벳푸 아프리칸 사파리 정글버스 이용후기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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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오이타 벳푸에서 렌트카를 이용해서 30분 정도 들어간 구불구불 톨비를 내기 싫어서 국도를 이용해서 아프리칸 사파리 정글버스 를 이용하기 위해서 아빠가 열심히 운전을 했습니다.  벳푸역 관광정보 센터에서 주신 정보를 이용해서 아침 일찍 꼭 갈 것을 당부받고 도착한 시간은 오전 9시 30분으로 오픈 전이였지만, 정글버스를 탈 수 있는 시간은 14:45분이였습니다. 이것이 말해주는 것은 정말 인기가 많아서 10시에 오픈을 한다고 해도 그 전에 가서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관광객들은 이 모든 사실을 다 알고 미리 와서 줄을 서고, 일본 사람들도 상당히 부지런히 줄을 서는 모습을 보고 나중에 우리가 늦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단체(3인이상)인 경우 더더욱 같이 정글버스를 타기가 힘들다는 점을 알게되었습니다.  아프리칸 사파리 정문에 다다르면 이렇게 코끼리 상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일본 특유의 정교함과 하나를 하면 제대로 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입장을 마치고, 기다리는 ㅣㅅ간이 너무너무 길었습니다. 후쿠오카나 벳푸에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렌트카를 이용하는 방법 : 톨비와 렌트비 등 비용이 많이 들지만, 차만 타면 O.K. 예약은 미리미리, 방문도 미리미리 2) JR열차 및 버스 이용 : 후쿠오카에서 벳푸으로 가서 전용버스를 이용하는 방법 아프리칸 사파리 가는 방법 이용요금 2024년 11월 21일 기준 현지에서 촬영한 요금에 관련된 사진입니다.  1) 대인요금 (고등학생 이상) : 2,600엔 2) 소인요금 ( 4세 이상 ) 1,500엔 3) 정글버스 요금 (4세 이상) : 1,500엔 ex : 성인 2명, 초등학생 1명, 유치원생 2명 2,600x2+1,500x3+1,500x5=17,200엔 정글버스를 보면서 오이타 정글버스는 일본 오이타현의 인기...

큐슈 자연동물원 아프리칸 사파리 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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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여행을 다니는 YangDaddy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오이타 여행을 하면서 이것저것을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정말 여행을 다니다 보면 정리하고, 올릴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사파리를 견학한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사파리 예약을 위해 10시에 문을 열지만, 들어갈 수 있는 시간은 9시 30분부터입니다. 아마도 버스로 오시는 분들은 버스요금과 입장료, 사파리투어버스를 모두 묶어서 할인을 받는 관광정보소에서 판매되는 것을 이용하면 오전에 와서 오전에 예약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차량으로 오시는 분들은 쉽게 시간을 잡기 힘듭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는 것은 아니지만, 아시는 분들이 모두 미리미리 오기 때문에 예약하기 무척 힘듭니다. 미리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반 대중버스로 방문 일반 대중교통으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정말 잘 아시는 분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찌 되었든 일반 버스의 경우 별도의 매표소를 통해서 예약이 가능한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예약하거나 이용해보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차량보다는 버스나 투어버스가 빠른 것이 특징입니다.  사파리 전용버스 이렇게 사파리 전용버스도 운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확실히 빠르고, 바로바로 입장이 되기 때문에 일반차량으로 오시는 분들보다는 편리합니다.  일반차량을 이용하는 경우 상당히 많은 대기가 존재하며, 시간대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없습니다.  1. 후쿠오카에서 벳푸 아프리칸 사파리 가는 방법 1) JR열차 및 버스  - JR 열차 : 후쿠오카 하카타역에서 벳푸역까지 특급 소닉 열차  이용  - 소요시간 : 약 1시간 50분  - 요금 : 약 4,789엔 (편도, 성인 1명) 2) 벳푸역에서 사파리까지 벳푸역에서 아프리칸 사파리까지는 버스 또는 택시 를 이용 - 버스요금 : 약 7...

[식단일기] 2024년 11월 21일 식단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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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방문한 아빠는 연일 강행군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험한 일정을 소화하면서 많이 힘들어서 저녁시간에 배고프고, 굶주린 상태에서 잠을 자곤 합니다. 그렇지만, 여러가지로 일손이 필요한 아빠는 쉴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아빠의 식단을 치밀하게 기록하는 일은 무척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들을 잘 기록하고, 솔직하게 기록함으로써 힘들고 어려울 때 내가 무엇을 먹고 무엇을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아침식사 3,300엔 하는 호텔 조식을 먹으면서 정말 다양한 국적의 음식을 먹지만, 그렇게 많이 먹을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한국사람들 특성상 비싼 식사일수록 많이 먹으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제는 그러지 못하는 것이 나이가 먹어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국인들이 호텔에서 비싼 조식을 먹는 것을 보면서 자주 해외여행과 호텔 투숙을 하면 생기는 노하우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점점 여행과 출장 등으로 경험할 수 있는 노하우가 생긴다는 것도 즐거운 비명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아침 조식은 다양한 음식을 경험할 수 있었지만, 결국 아이들이 먹다만 음식 중에 손을 대지 않은 음식을 위주로 과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먹은 음식을 일일히 나열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평소 아침보다 많이 먹은 것 같습니다.  점심식사 오늘 일정상 아프리칸 사파리라는 곳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아이들과의 식사를 위해서 특별한 곳이 아닌 일반적인 식당에서 스파게티와 카레 종류의 음식을 먹게 되었습니다. 참 일본하면 이렇게 카레와 돈까스 등이 많이 판매가 되는 것 같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이 치킨카레 덮밥을 먹었던 것 같습니다.  일본에 방문을 하게 되면 음식에 대해서 상당히 예민해지면서, 먹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어떻게 맛있게 먹을까를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저녁식사 아내가 근처 백화점에서 사온 도시락을 아이들이 먹다만 ...

[식단일기] 2024년 11월 20일 식단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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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위해서 매일매일 먹은 음식에 대한 기록을 통해 건강과 보다 나은 식생활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글을 작성해 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일본여행을 떠나는 날이라 정말정말 바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아침식사 아침에 너무도 바쁜 관계로 사진을 찍지 못하고, 밥과 김과 진미채와 식사를 급하게 하였습니다. 매번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다. 점심식사 비행기를 타고 온 일본 오이타의 어느 시골 마을에서 어렵게 찾은 식당에서 kids세트와 돈까스 덮밥, 그리고 덴뿌라를 식사하였습니다. 일본은 특유의 정갈함과 그들만의 품질이 느껴지는 것이 우리나라와의 차별성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저녁식사 지리를 모르는 가족은 일본 어딘가에서 저렴한 스파게티와 피자를 먹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유독 스파게티와 피자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아빠의 식사는 없습니다. 결국, 아빠는 컵라면과 삼각김밥 2개를 먹게 되었습니다.

왕김밥이 맛있고 건강한 성복동김떡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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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미술학원을 다니면서 우연히 알게된 곳이 바로 성복동김떡쫄이 아닌가 싶습니다. 네이버에 등록이 아직 안되어 있고, 다음에는 등록이 된 분식집입니다. 하지만, 배달의민족이나 근처에 있으신 분들은 나름 잘 아는 곳으로 로컬로 유명한 곳입니다.  사장님 음식 솜씨가 좋습니다. 음식의 양도 어마어마하고 맛있습니다.  성복동 김떡쫄과 커피전문점 (사진:YangDaddy) 성복동 김떡쫄의 메뉴공부 성복동쌀떡볶이  국물떡볶이 (주로 주문합니다. 맛있습니다.) 야채김밥 (양 가득, 좋아요) 불고기김밥 (이 또한 양 가득) 성복동 순대 야채듬뿍비빔쫄면 사장님과의 대화 질문 : 커피점과 분식집을 같이 하는 것 같습니다. 맞나요? 음식을 포장하길 기다리면서 사장님께 죄송하게도 질문을 하였는데, 너무나 친절하게 대답을 해주시는 것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대답 : 동네에서 커피(April Ground)전문점만 운영하는데, 동네에서의 분식점 소유가 너무 강해서 성복동김떡쫄이라는 분식점을 동시에 운영합니다. April Ground 커피전문점과 성복동김떡쫄을 동시에 운영중

[식단일기] 2024년 11월 14일 식단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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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울고불고 때쓰는 아이를 바라보면서 느끼는 점들이 참 많습니다. 엄한 훈계를 하고는 있지만, 아이들이 자기 주장을 내세우면서 때를 쓸 때면 상당히 가슴이 아픕니다.  아침식사 간단하게 어제 먹었던 육계장 국물에 배고픔을 달래봅니다. - 육계장 국물 조금 - 잡곡밥 2/3공기

평일에 방문한 동탄 JMS 인도어 골프장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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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일에 동탄 JMS 인도어 골프장 을 방문해봤습니다. 이곳은 최신 장비와 실내 골프 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는 곳입니다. 특히 평일에는 여유롭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치와 첫인상 동탄 JMS 인도어 골프장은 동탄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주차 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어 자가 차량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합니다. 첫인상으로는 쾌적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실내 골프 연습장 특유의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아 첫 방문자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최신 스크린 골프 시스템과 연습장 시설 동탄 JMS 인도어 골프장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최신 스크린 골프 시스템입니다. 실제 필드에 있는 것처럼 섬셓게 구현된 그래픽과 타격감은 매우 리얼해서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다양한 코스를 가상 체험할 수 있어, 실전 감각을 익히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또한, 연습장에는 스윙 분석 장비가 갖춰져 있어 자신의 스윙 궤적과 속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데이터는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꾸준히 실력을 개선하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타석마다 설치된 스크린으로 분석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연습에 큰 도움이 됩니다.  여유로운 공간과 빠른 예약이 가능한 평일 방문 (최대장점) 평일에 방문하면 인원이 적어 여유롭게 골프연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인기 있는 인도어 골프장이여서 주말에는 대기 시간이 길거나 혼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일에는 원하는 시간대에 빠르게 예약이 가능해서 쾌적한 골프연습이 가능합니다.  주차안내와 영업시간 정보 웰빙, 코젠, 리프레쉬, 일일입장이 모두 가능한 곳이며, 입장을 하신 분들은 4시간이 무료주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차량번호를 입력하고 선택하면 적용이 되기 때문에 꼭 참고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업시간은 동절기와 하절...

골린이가 찾은 상록컨트리클럽 라운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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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아버지의 호출로 방문하게 된 상록컨트리클럽 에서 라운딩을 가족단위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추운 2월이기 때문에 상당히 든든히 옷을 입고 갔지만, 긴장을 한 탓인지 라운딩이 그렇게 쉽지 않았습니다. 드라이버, 아이언, 웨지 등등 다양하게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라운딩이였습니다. 횟수로 3번째의 라운딩이였기 때문에 더더욱 긴장이 많았습니다.  상록컨트리 클럽하우스 입구 모습 (사진:YangDaddy) 골린이를 위한 라운딩 주의사항 가이드 골프 입문자, 즉 '골린이'로서 처음 라운딩에 나서게 되면 설렘과 동시에 걱정이 밀려오기 마련입니다. 복잡한 규칙과 에티켓, 그리고 실수를 피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을 미리 숙지해두면 훨씬 더 즐거운 라운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라운딩 준비물 체크리스트 처음 라운딩에 나가게 되면 무엇을 챙겨야 할지 고민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장비와 함께, 실수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보면 좋습니다.  골프장갑 : 손의 땀이 많다면 여분 장갑을 챙기는 것도 좋습니다.  골프 공 : 초보자의 경우 공을 자주 잃어버릴 수 있으니 충분히 가지고 갑니다.  티(Tee) : 작은 물건이지만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입니다.  거리측정기 : 거리 계산이 어려운 초보자에게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골프 에티켓을 숙지 라운딩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바로 에티켓입니다. 골프는 다른 스포츠와 달리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에 에티켓을 꼭 지켜야 합니다. 초보 골퍼가 꼭 지켜야 할 몇 가지 에티켓을 소개합니다.  소음 자제 : 다른 사람이 샷을 준비할 때 정숙한 환경을 유지합니다.  코스 정리 : 벙커나 그린에 남긴 자국은 복구해주는 것이 매너입니다.  플레이 속도 유지 : 다음 팀이 기다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샷을 준비하는 시간을 줄이고 빠르게 이동합니다.  코스에 대한 사전 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