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0일 토요일

홀인원 기념구 주문해서 돌린 후기 – 홀인원 공의 기원과 꼭 해야 하는 이유, 타이틀리스트 Pro V1 인쇄 (지산CC 동코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2026년 8월 18일, 경기도 이천 지산컨트리클럽 동코스 4번홀에서 홀인원을 했습니다. 골프를 시작하고 처음입니다. 티샷이 그린에 떨어져 굴러가는 것까지는 봤는데 공이 사라져서, 동반자들이 먼저 소리를 질렀고 저는 홀컵에 가서 공을 꺼내고 나서야 실감이 났습니다. 그날 저녁 식사는 당연히 제가 냈고, 그다음에 한 일이 이 글의 주제인 홀인원 기념구 주문입니다.

이 글은 홀인원 기념구를 직접 주문해서 받고, 포장해서 지인들에게 돌린 과정의 기록입니다. 앞부분에는 홀인원 기념구라는 문화가 어디서 왔는지, 왜 꼭 해야 하는지를 정리했고, 뒷부분에는 타이틀리스트 홀인원 기념구가 실제로 어떻게 오는지, 몇 개를 어떻게 나눴는지, 주문할 때 뭘 확인해야 하는지를 적었습니다. 사진은 전부 제가 찍은 것이고 공에 인쇄된 이름 부분만 가렸습니다. 가격은 시기와 수량에 따라 달라 적지 않았습니다.

한눈에 보기

  • 홀인원 2026년 8월 18일, 지산CC 동코스 4번홀 (파3)
  • 기념구 타이틀리스트 Pro V1 · Pro V1x, 공마다 HOLE IN ONE·깃발 그림·이름·날짜·골프장 코스 홀 인쇄
  • 구성 3구 슬리브 박스, 12구 더즌 박스, 타이틀리스트 쇼핑백과 메시지 카드
  • 받은 날 세 번에 나눠 도착 (9월 2일, 9월 22일, 9월 24일)
  • 돌린 대상 그날 동반자, 캐디, 골프 모임 지인, 회사 동료
  • 꼭 해야 하는 이유 증인에 대한 답례, 기록 보존, 관계, 그리고 오래된 관습
  • 주의 이름 철자·날짜·코스명 교정, 수량 여유, 납기 2~3주 전제
타이틀리스트 Pro V1 홀인원 기념구 인쇄 쿠팡에서 보기

12구 커스텀 인쇄 상품입니다. 가격·인쇄 문구 입력 방식·제작 기간은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쿠팡 파트너스 제휴 링크입니다.

타이틀리스트 홀인원 기념구 첫 도착분, 리본 포장 박스와 Pro V1 3구 슬리브, 인쇄된 공 3개
▲ 9월 2일 처음 받은 홀인원 기념구. 리본 포장 박스와 Pro V1 슬리브, 인쇄된 공 세 개 (사진: 본인 촬영)

홀인원이 왜 특별한가

홀인원은 티샷 한 번으로 공이 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보통 파3 홀에서 나오고, 아마추어 골퍼가 한 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할 확률은 흔히 1만 2천 분의 1 정도로 인용됩니다. 매주 한 번씩 라운드를 나가도 수십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숫자입니다. 그래서 골프에서는 홀인원을 실력보다 운이 따른 사건으로 보고, 그 운을 혼자 가지지 말고 주변과 나누라는 관습이 생겼습니다.

홀인원은 혼자서는 인정받지 못합니다. 동반자와 캐디가 공이 홀에 들어간 것을 확인해야 하고, 골프장에서 홀인원 증명서를 발급해 줍니다. 제 경우도 캐디가 스코어 카드에 기록하고 동반자 세 명이 확인 서명을 해 주었습니다. 즉 홀인원은 처음부터 증인이 있는 사건이고, 기념구는 그 증인들에게 건네는 답례에서 출발합니다.

홀인원 기념구 인쇄면 확대, HOLE IN ONE 글자와 깃발 그림, 날짜 2026.08.18, 지산CC 동코스 4번홀
▲ 인쇄면. HOLE IN ONE과 깃발 그림, 이름(가림), 날짜, 지산C.C 동코스 4번홀 네 줄이 들어갑니다 (사진: 본인 촬영)

홀인원 기념구의 기원: 술 한 잔에서 기념품으로

홀인원을 한 사람이 한턱내는 관습은 골프의 고향인 스코틀랜드와 영국 클럽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운드를 마친 뒤 클럽하우스에서 홀인원을 한 사람이 그 자리에 있는 모두에게 술을 한 잔씩 사는 식이었습니다. 운이 좋은 사람이 그 운을 나누어야 다음에도 운이 따른다는 생각이 바탕에 있었고, 지금도 영국과 미국의 많은 클럽에서는 홀인원을 하면 바에 술값을 내는 것이 예의로 남아 있습니다. 정확히 언제 누가 시작했는지는 자료마다 달라 여기서는 단정하지 않겠습니다.

이 관습이 일본을 거쳐 한국에 들어오면서 형태가 바뀌었습니다. 일본에서는 홀인원 축하 비용이 커지자 1980년대에 홀인원 보험이 생겼고, 한국도 골프 보험에 홀인원 특약이 붙어 기념품과 식사 비용을 보상하는 구조가 자리 잡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술 한 잔 대신 동반자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이름과 날짜가 인쇄된 골프공이나 수건, 볼마커 같은 기념품을 돌리는 것이 일반적인 형식이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골프공은 받는 사람이 실제로 쓸 수 있고 날짜와 홀이 공에 남기 때문에 가장 많이 선택됩니다.

홀인원 기념구 세 개와 Pro V1 슬리브 박스, 다른 각도
▲ 다른 각도에서 본 기념구. 인쇄가 딤플 위에 또렷하게 올라가 있습니다 (사진: 본인 촬영)

홀인원 기념구를 꼭 해야 하는 이유 다섯 가지

첫째, 증인에게 하는 답례입니다. 홀인원은 동반자와 캐디가 봐 주었기 때문에 성립합니다. 그날 같이 있었던 사람에게 이름과 날짜가 들어간 공을 건네는 것은 "그날 함께 있어 줘서 고맙다"는 인사이고, 받는 쪽에서도 자기가 증인이었던 사건을 공으로 갖게 됩니다.

둘째, 기록이 남습니다. 증명서는 서랍에 들어가면 끝이지만, 공에는 날짜와 골프장과 홀이 그대로 찍혀 있습니다. 저도 세 개는 쓰지 않고 집에 두었습니다. 몇 년 뒤에 "지산 동코스 4번"이라고 공에 적힌 걸 보면 그날 티샷이 다시 떠오를 겁니다.

셋째, 관계에 남습니다. 기념구를 받은 사람은 라운드에서 그 공을 꺼낼 때마다 준 사람을 떠올립니다. 골프 모임에서는 "홀인원 공 돌렸다"는 사실 자체가 한동안 대화거리가 됩니다. 명함보다 오래가는 인사입니다.

넷째, 관습을 따르는 것이 편합니다. 골프 모임에는 홀인원을 하고 한턱내지 않으면 한동안 운이 없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믿고 안 믿고를 떠나, 돌리지 않으면 두고두고 이야기가 나오고 돌리면 깔끔하게 끝납니다. 보험 특약이 있다면 기념품 영수증으로 비용 일부를 보상받을 수도 있으니 부담도 생각보다 적습니다.

다섯째, 다시 오지 않을 수 있는 일입니다. 확률을 생각하면 평생 한 번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 한 번을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지나가게 하는 것이 아까웠습니다. 공을 돌리고 나니 홀인원이 저 혼자의 기억이 아니라 받은 사람 수만큼의 기억이 되었습니다.

홀인원 기념구 택배 박스를 연 모습, 타이틀리스트 포장지로 싼 슬리브 박스가 가득 들어 있음
▲ 9월 22일 도착한 추가분. 포장지로 하나씩 싼 슬리브 박스가 상자에 가득 들어 있습니다 (사진: 본인 촬영)

타이틀리스트 홀인원 기념구, 이렇게 왔습니다

공은 평소 쓰는 타이틀리스트로 정했습니다. 홀인원 공도 Pro V1이었고, 받는 사람이 실제 라운드에서 쓸 공이니 아무 공이나 찍는 것보다 쓰던 브랜드가 낫다고 봤습니다. 인쇄 내용은 네 줄입니다. 맨 위에 HOLE IN ONE, 가운데 그린 깃발 그림, 그 아래 이름과 날짜, 마지막 줄에 지산C.C 동코스 4번홀. 주문할 때 이 문구를 그대로 적어 보냈고 인쇄본이 왔을 때 오타는 없었습니다.

항목내용
공 모델타이틀리스트 Pro V1 (3구 슬리브), Pro V1x (12구 더즌)
인쇄HOLE IN ONE / 깃발 그림 / 이름 / 2026.08.18 / 지산C.C 동코스 4번홀
포장슬리브마다 타이틀리스트 포장지, 일부는 리본 박스
동봉타이틀리스트 로고 쇼핑백, 메시지 카드 (아쿠쉬네트 코리아 인쇄)
도착9월 2일 첫 분, 9월 22일 추가분, 9월 24일 더즌 박스와 쇼핑백
홀인원일로부터첫 도착까지 약 2주, 전체 완료까지 약 5주
타이틀리스트 포장지로 싼 홀인원 기념구 슬리브 박스 10개와 쇼핑백을 책상 위에 쌓아 둔 모습
▲ 포장지째 쌓아 둔 슬리브 박스들. 포장지에도 타이틀리스트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사진: 본인 촬영)
타이틀리스트 #1 ball in golf 로고가 인쇄된 흰색 메시지 카드 봉투
▲ 같이 온 메시지 카드. 짧은 인사를 적어 쇼핑백에 넣었습니다 (사진: 본인 촬영)

포장이 생각보다 정성스럽습니다. 슬리브 박스 하나하나를 로고 포장지로 쌌고, 로고가 들어간 쇼핑백과 카드가 함께 옵니다. 덕분에 따로 포장 재료를 살 필요가 없었습니다. 받는 입장에서도 비닐봉지에 담긴 공보다 로고 쇼핑백에 카드가 들어 있는 쪽이 선물로 느껴집니다.

포장지를 벗긴 타이틀리스트 Pro V1 3구 슬리브 박스 두 개를 손에 든 모습
▲ 포장지를 벗기면 평소 매장에서 보는 Pro V1 슬리브 그대로입니다 (사진: 본인 촬영)
Pro V1 슬리브 창으로 보이는 홀인원 인쇄 공
▲ 슬리브 창으로 인쇄면이 보이도록 공이 들어 있습니다. 열지 않아도 홀인원 공인 걸 알 수 있습니다 (사진: 본인 촬영)

누구에게 몇 개씩 돌렸나

수량은 받을 사람 명단을 먼저 적고 정했습니다. 기준은 단순합니다. 그날 함께 있었던 사람에게 가장 많이, 평소 같이 치는 사람에게 그다음, 축하해 준 사람에게 한 슬리브씩.

  • 그날 동반자 12구 더즌 박스. 증인이니 가장 크게.
  • 캐디 슬리브와 카드. 홀인원 당일 감사 인사는 따로 했습니다.
  • 골프 모임 지인 슬리브 하나씩, 쇼핑백에 카드와 함께.
  • 회사 동료 중 골퍼 슬리브 하나씩. 사무실에서 직접 건넸습니다.
  • 본인 보관 슬리브 하나. 쓰지 않고 둡니다.
타이틀리스트 로고 쇼핑백을 손에 든 모습
▲ 쇼핑백. 작은 크기라 슬리브 하나와 카드가 딱 들어갑니다 (사진: 본인 촬영)
쇼핑백 안에 포장된 홀인원 기념구 슬리브 박스를 넣은 모습
▲ 포장지째 쇼핑백에 넣은 모습. 이 상태로 하나씩 건넸습니다 (사진: 본인 촬영)

돌리는 순서도 신경 썼습니다. 동반자에게 제일 먼저, 홀인원 후 첫 라운드에서 직접 건넸습니다. 택배로 보낸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홀인원 공은 받는 사람 얼굴을 보고 건네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그날 이야기를 다시 하게 됩니다.

타이틀리스트 Pro V1x 12구 더즌 박스와 포장된 슬리브들
▲ 9월 24일 마지막으로 온 Pro V1x 더즌 박스. 동반자용입니다 (사진: 본인 촬영)
타이틀리스트 쇼핑백 여러 장, 옆면에 아쿠쉬네트 코리아 표기
▲ 쇼핑백 여분. 옆면에 아쿠쉬네트 코리아 표기가 있습니다 (사진: 본인 촬영)

홀인원 당일부터 기념구 돌리기까지 순서

  1. 홀에서 공을 꺼내기 전에 동반자와 캐디가 홀컵 안의 공을 보게 합니다. 사진도 한 장 찍어 두면 좋습니다.
  2. 라운드 후 캐디가 기록한 스코어 카드에 동반자 서명을 받고, 프런트에서 홀인원 증명서를 신청합니다.
  3. 그날 저녁 동반자에게 식사를 대접합니다. 영수증은 보험 청구용으로 보관합니다.
  4. 다음 날 받을 사람 명단을 적고 수량을 정한 뒤, 인쇄 문구(이름·날짜·골프장 코스 홀)를 확정해 기념구를 주문합니다.
  5. 도착 후 쇼핑백에 슬리브와 카드를 넣어 동반자부터 직접 건넵니다.
  6. 마지막 증명서, 기념구 영수증, 식사 영수증을 모아 보험이나 카드 특약을 청구합니다.

이 순서에서 가장 자주 빠뜨리는 것이 증명서입니다. 저도 프런트에서 먼저 말해 주지 않았으면 그냥 나올 뻔했습니다. 증명서가 없으면 보험 청구가 안 되고, 나중에 기념구 주문서에 적을 코스와 홀 번호도 기억에 의존하게 됩니다. 라운드를 마치자마자 프런트에 가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받는 사람 입장에서 본 홀인원 공

저도 지인에게 홀인원 공을 받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느낌을 떠올리며 이번에 신경 쓴 점이 세 가지입니다. 첫째, 받자마자 쓸 수 있는 공일 것. 모르는 브랜드의 공은 서랍에 들어가고 끝이지만 Pro V1은 다음 라운드에 바로 티에 올라갑니다. 둘째, 인쇄가 공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 정품 공에 정식 인쇄라 딤플이나 커버에 손을 대지 않습니다. 셋째, 포장이 선물처럼 보일 것. 로고 쇼핑백에 카드 한 장이 들어가면 공 세 개가 선물이 됩니다.

기념품 종류 비교: 공, 수건, 볼마커, 식사

종류장점단점맞는 경우
골프공실제로 쓰임, 날짜·홀 인쇄, 선물 느낌납기 2주 이상, 인쇄 오타 위험기본. 동반자·모임 지인
수건오래 남음, 부피 큼브랜드 선택 폭 좁음소수에게 크게 할 때
볼마커가볍고 단가 낮음잃어버리기 쉬움인원이 많을 때 공에 더해서
식사 대접당일 바로 가능남는 게 없음당일 동반자. 기념품과 같이

저는 당일 식사에 더해 공을 돌리는 가장 흔한 조합을 택했습니다. 두 가지를 같이 하면 비용이 적지 않지만, 보험 특약이 있다면 기념품 영수증과 식사 영수증을 모아 청구할 수 있으니 영수증은 반드시 챙기세요.

주문 전 확인 목록

  • 인쇄 문구 교정 이름 한 글자, 날짜 숫자, 골프장 표기(지산C.C처럼 점 위치까지)를 두 번 확인. 인쇄 후에는 되돌릴 수 없습니다.
  • 코스와 홀 번호 27홀 이상 골프장은 코스 이름이 꼭 들어가야 합니다. 동코스 4번과 서코스 4번은 다른 홀입니다.
  • 수량 여유 명단보다 슬리브 두세 개를 더 주문하세요. 뒤늦게 축하해 주는 사람이 꼭 나옵니다.
  • 납기 첫 분이 2주, 전체는 한 달 넘게 걸릴 수 있습니다. 홀인원 후 첫 모임 날짜를 보고 서둘러 주문하세요. 같은 구성의 타이틀리스트 Pro V1 12구 커스텀 인쇄 상품은 상세 페이지에서 제작 기간을 먼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공 모델 받는 사람이 쓸 공이니 평소 쓰는 브랜드와 모델로. 같은 브랜드 안에서도 모델(Pro V1과 Pro V1x)을 섞어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 증명서와 영수증 골프장 홀인원 증명서, 기념품 영수증, 식사 영수증을 한 봉투에 모아 두면 보험 청구가 편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홀인원 기념구는 꼭 돌려야 하나요?
의무는 아닙니다. 다만 동반자와 캐디가 증인이 되어 준 사건이라 답례의 뜻으로 돌리는 것이 관습이고, 돌리지 않으면 모임에서 두고두고 이야기가 나옵니다.

Q. 몇 개나 돌려야 하나요?
정해진 수는 없습니다. 저는 동반자에게 더즌 박스, 모임 지인과 동료에게 슬리브 하나씩으로 했고, 명단보다 두세 개 여유를 두었습니다.

Q. 주문하고 얼마나 걸리나요?
제 경우 홀인원 후 약 2주에 첫 분이 왔고 전체는 약 5주 걸렸습니다. 수량과 시기에 따라 다르니 첫 모임 전에 미리 주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Q. 공에 뭘 인쇄하나요?
HOLE IN ONE 문구, 깃발 그림, 이름, 날짜, 골프장 코스와 홀 번호가 기본입니다. 코스 이름이 있는 골프장은 코스명을 꼭 넣으세요.

Q. 홀인원 보험으로 비용을 받을 수 있나요?
골프 보험이나 카드 부가 서비스에 홀인원 특약이 있으면 기념품과 식사 비용을 한도 안에서 보상받습니다. 골프장 증명서와 영수증이 필요하니 모두 보관하세요.

총평

홀인원 기념구는 술 한 잔 사던 오래된 관습이 공 하나로 바뀐 것입니다. 형식은 바뀌었지만 뜻은 같습니다. 운이 좋았던 사람이 그 운을 봐 준 사람들과 나누는 것. 공을 돌리고 나니 비용보다 남는 것이 훨씬 컸습니다. 동반자들은 그 공을 아껴 쓴다고 하고, 저는 책상 서랍에 지산 동코스 4번홀이 찍힌 공 세 개를 두고 있습니다. 홀인원을 하셨다면 망설이지 말고 명단부터 적어 보세요. 그리고 주문서의 이름과 날짜는 두 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타이틀리스트 Pro V1 홀인원 기념구 인쇄 쿠팡에서 보기

주문 전 인쇄 문구(이름·날짜·골프장 코스 홀)를 꼭 교정하세요. 쿠팡 파트너스 제휴 링크입니다.

※ 이 글은 2026년 8월 18일 지산컨트리클럽 동코스 4번홀 홀인원 뒤 직접 주문해 받은 타이틀리스트 홀인원 기념구의 기록입니다. 사진은 2026년 9월 2일, 22일, 24일에 촬영했고 공에 인쇄된 이름은 가렸습니다. 홀인원 확률과 관습의 유래는 널리 알려진 내용을 요약한 것이며 정확한 시작 시점은 자료마다 다릅니다. 가격과 납기는 주문 시기·수량에 따라 다릅니다. 본문의 쿠팡 링크는 쿠팡 파트너스 제휴 링크이며, 링크를 통해 구매하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제가 받은 기념구의 주문처와 링크 상품의 판매처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라마다 프라자 여수에 아이와 묵을 때 — 1층 라마다푸드 편의점·특산품 선물, 캠핑바베큐와 조식 사전구매, 층별 시설과 주차 동선 정리

2026년 9월 5일(금) 여수 하루 일정의 숙소는 돌산 우두리의 라마다 프라자 바이 윈덤 여수였습니다. 낮 12시 20분쯤 짐을 맡기러 들어갔다가 1층을 한 바퀴 돌며 안내판을 전부 찍었고, 저녁 6시 20분에 돌아와 외관을 찍었습니다. 24층 짚트랙부터 지하 피트니스까지 있는 큰 호텔인데, 아이와 묵는 입장에서 실제로 쓰게 되는 곳은 1층 편의점과 특산품점, 셔틀버스, 조식, 주차 정도입니다. 이 글은 그 다섯 가지를 1층 안내판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사진은 그날 찍은 17장입니다. 층별 안내판, 캠핑바베큐·특산품·리뷰 이벤트 안내문, 셔틀버스 시간표는 사진에 찍힌 숫자를 그대로 옮겼고, 주소는 2026년 10월 10일 검색 기준입니다. 객실 내부와 수영장은 이 글에 없습니다. 안내판 숫자를 항목별로 더 자세히 적은 글은 양대디 여행노트에 따로 있어 아래에 링크했습니다. 이 글은 '아이와 묵을 때 무엇을 먼저 챙기나'에 맞췄습니다.

한눈에 보기

  • 호텔 라마다 프라자 바이 윈덤 여수, 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1048-6 (검색 기준)
  • 1층 프론트·특산품 판매점·라운지카페&바·비즈니스센터·편의점(라마다푸드)·오락실·코인노래방·캠핑바베큐(후문) (안내판)
  • 주차 2~4층, 지하 1층 (안내판) / 수영장 5층 인피니티풀, 6층 파크풀·자쿠지 / 짚트랙 24층 매표
  • 셔틀버스 여수엑스포역↔호텔 하루 6회, 화·수 휴무, 주간 코스 11:05, 야간 코스 18:00·19:00 (안내판)
  • 캠핑바베큐 1층 후문, 17:00~24:00, 2인 70,000원(쿠폰 60,000원), 샐러드바·컵라면·햇반 무제한
  • 특산품점 1층 정문, 08:30~17:30, 딸기모찌 6구 투숙객 20,000원, 돌산갓김치 세트 20,000원~
  • 리뷰 이벤트 퇴실 전 리뷰 보여 주면 코나카페 아메리카노·딸기모찌 3구 등 100% 증정
라마다 프라자 여수 외관, 격자무늬 흰 저층부와 높은 객실 타워, 파란 하늘
▲ 저녁 6시 20분의 외관. 격자무늬 저층부 위로 객실 타워가 올라가 있고, 24층 꼭대기에 짚트랙 매표소가 있습니다 (사진: 본인 촬영)

층별 구성: 아이와 묵을 때 쓰는 층만 추리면

라마다 프라자 여수 INFORMATION 층별 안내판, 24층 짚트랙 매표소부터 지하 1층 피트니스센터까지
▲ 엘리베이터 옆 층별 안내판. 24층부터 지하 1층까지 시설이 한 장에 적혀 있습니다 (사진: 본인 촬영)
층시설 (안내판)아이와 쓸 일
24F짚트랙 매표소, 포토존키·나이 제한 확인 뒤 도전
7~23F객실, 19F 포토존·전망대19층 전망대는 무료 사진 자리
6F글램핑룸, 자쿠지, 스톤바디케어, 라테르니 파크 풀파크 풀은 아이 물놀이
5F라벨르 레스토랑, 연회장, 라테르니 인피니티 풀(풀 데스크)조식, 인피니티풀 접수
2~4F / B1주차장 / 주차장·세미나실·피트니스차는 2~4층이 로비와 가까움
1F프론트, 특산품점, 라운지카페&바, 비즈니스센터, 편의점, 오락실, 코인노래방, 캠핑바베큐(후문)간식·기념품·저녁 전부 1층

안내판만 보면 복잡하지만 아이와 묵을 때 실제로 오르내리는 층은 객실, 5층(조식·인피니티풀), 6층(파크풀), 1층(편의점·특산품·바베큐), 주차층 정도입니다. 19층 포토존과 24층 짚트랙 매표소는 엘리베이터로 한 번씩 올라가 보면 되고, 지하 피트니스와 세미나실은 어른 일정입니다.

라마다 프라자 여수 지하 주차장의 RAMADA PLAZA 간판과 엘리베이터 입구
▲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로 들어가는 입구. 분홍 배경에 라마다 로고가 붙어 있어 찾기 쉽습니다 (사진: 본인 촬영)

로비와 1층 동선

라마다 프라자 여수 1층 로비, 대리석 바닥과 둥근 조명, 프론트 데스크
▲ 1층 로비. 대리석 바닥에 둥근 천장 조명, 왼쪽이 프론트 데스크입니다 (사진: 본인 촬영)
라마다 프라자 여수 엘리베이터 홀의 추상화 액자와 대리석 벽
▲ 엘리베이터 홀. 큰 추상화 액자가 걸려 있고 바닥에 점자 블록이 있습니다 (사진: 본인 촬영)
라마다 프라자 여수 복도의 검은 콘솔 테이블과 건물 모형, 화분
▲ 복도의 콘솔 테이블. 건물 그림과 화분이 놓여 있습니다 (사진: 본인 촬영)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에 내리면 로비가 나옵니다. 프론트를 등지고 보면 한쪽에 셔틀버스·크루즈 입간판, 반대쪽에 캠핑바베큐·특산품·조식 안내 입간판이 서 있고, 그 너머가 편의점 라마다푸드입니다. 체크인 전에 짐만 맡기고 나갈 때도 이 1층 한 바퀴로 호텔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다 파악할 수 있습니다.

라마다 프라자 여수 로비의 입간판 네 개, 캠핑바베큐 조식 사전구매 프로모션 안내
▲ 로비 입간판. 캠핑바베큐, 조식 사전구매, 프로모션 안내가 나란히 서 있습니다 (사진: 본인 촬영)
라마다 프라자 여수 로비의 2026 세계만협회 아시아권회의 안내 배너와 5층 등록 화살표
▲ 방문일에 열리던 국제회의 안내 배너. 5층 연회장에서 등록을 받고 있었습니다 (사진: 본인 촬영)

셔틀버스: 차 없이 온 가족에게 가장 중요한 안내판

라마다 프라자 여수 셔틀버스 운영정보 입간판, 여수엑스포역 호텔 시간표와 주간 야간 코스, 옆에 미남크루즈 투숙객 상품 안내
▲ 셔틀버스 운영정보. 엑스포역 왕복 시간표와 주간·야간 코스가 적혀 있고, 옆은 투숙객 크루즈 상품 안내입니다 (사진: 본인 촬영)
여수엑스포역 → 호텔호텔 → 여수엑스포역
11:30 / 12:00 / 13:15 / 14:15 / 15:30 / 16:0011:45 / 13:00 / 14:00 / 15:15 / 15:45
스페셜 주간 코스 호텔 → 이순신광장 → 엑스포역, 11:05 호텔 출발
스페셜 야간 코스 호텔 → 교동시장 → 이순신광장 → 낭만포차거리, 18:00 / 19:00 호텔 출발
정기 휴무 매주 화·수요일. 투숙객뿐 아니라 24층 짚트랙 이용 고객도 이용 가능. 사정에 따라 중단·지연 가능 (안내판)

KTX로 여수엑스포역에 내려 차 없이 묵는 가족이라면 이 입간판이 가장 중요합니다. 역에서 호텔까지 하루 6편, 호텔에서 역까지 5편이고 화요일과 수요일은 쉽니다. 저녁 6시와 7시에 교동시장·이순신광장·낭만포차거리를 도는 야간 코스가 있어, 차를 두고 저녁을 먹으러 나가는 데 쓰기 좋습니다. 돌아오는 편은 안내판에 없으니 택시를 생각해 두세요. 옆 입간판의 미남크루즈 투숙객 상품(선상불꽃투어 38,000원, 힐링야경투어 17,000원, 해상시티투어 17,000원)은 프론트에서 판매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라마다 프라자 여수 로비의 셔틀버스 입간판과 짐 카트, 출입문
▲ 출입문 옆에 선 입간판들. 셔틀 시간표는 정문 바로 안쪽에 있습니다 (사진: 본인 촬영)

1층 라마다푸드 편의점과 특산품점

라마다 프라자 여수 1층 라마다푸드 편의점 입구, RAMADA Food 간판과 기념품 진열대
▲ 1층 라마다푸드 입구. 편의점과 기념품 가게를 합친 구성입니다 (사진: 본인 촬영)
라마다푸드 내부, 과자와 음료 진열대, 냉장고
▲ 과자·음료 진열대. 아이 간식과 밤에 먹을 컵라면은 여기서 해결됩니다 (사진: 본인 촬영)
라마다푸드 내부, 와인과 기념품 진열, 냉장 쇼케이스
▲ 안쪽의 기념품과 와인 진열. 여수 특산품 선물세트가 여기 있습니다 (사진: 본인 촬영)

호텔 안 편의점은 보통 비싸고 종류가 적은데, 라마다푸드는 과자·음료·컵라면·아이스크림에 여수 특산품과 와인까지 갖춘 작은 마트에 가깝습니다. 아이가 밤에 배고프다고 할 때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고, 환경 규제로 칫솔·치약이 객실에 없는 호텔이 많으니 여기서 사면 됩니다. 저희는 기념품으로 여수 특산품 선물세트 하나를 샀습니다.

라마다푸드에서 산 여수 특산품 선물 상자, 분홍 손잡이 상자에 RAMADA Food 스티커
▲ 라마다푸드에서 산 선물 상자. 손잡이가 달린 종이 상자에 담아 줍니다 (사진: 본인 촬영)
라마다 프라자 여수 특산품 프로모션 안내, 딸기모찌 6구 10구 투숙객가 사전예약가, 돌산갓김치 세트 가격
▲ 특산품 프로모션 안내. 딸기모찌는 정상가·투숙객·사전예약·짚트랙 이용객 가격이 다릅니다 (사진: 본인 촬영)
품목정상가투숙객사전예약짚트랙 이용객
딸기모찌 6구22,000원20,000원19,000원21,000원
딸기모찌 10구36,000원34,000원33,000원35,000원
돌산갓김치 A세트 (갓1+갓1)24,000원20,000원
B세트 (갓+갓+알)36,000원29,900원
갓김치젓갈세트 C (갓1+젓갈2)32,000원29,000원
여수특산품선물세트 (갓1+멸치1+젓갈1+코인육수)53,000원50,000원

특산품점은 1층 정문 쪽, 08:30~17:30 운영이고 구매 문의는 061-643-6665입니다. 안내문에 "퇴실 시간에는 손님이 붐비고 조기 소진될 수 있으니 대량·선물용 주문은 전날 미리"라고 적혀 있으니, 집에 가져갈 갓김치는 체크인 날 미리 말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딸기모찌는 생딸기라 한정 수량이라는 문구도 있습니다.

캠핑바베큐: 호텔에서 저녁 해결하기

라마다 프라자 여수 캠핑바베큐 안내, 17시부터 24시, 2인 항아리 바베큐 70,000원, 쿠폰 적용 60,000원, 샐러드바 컵라면 햇반 무제한
▲ 캠핑바베큐 안내. 1층 후문 방향 실내 운영이고 2인·3인 메뉴와 쿠폰 할인가가 적혀 있습니다 (사진: 본인 촬영)
메뉴구성가격쿠폰 적용
2인 항아리 바베큐항아리 삼겹살 500g70,000원60,000원
2인 한돈 한판삼겹살 150g, 목살 150g, 대패 150g70,000원60,000원
3인 항아리 바베큐항아리 삼겹살 800g110,000원100,000원
3인 한돈 한판삼겹살 400g, 목살 200g, 대패 200g110,000원100,000원
운영 17:00~24:00, 1층 후문 방향 실내. 프리미엄 샐러드바·컵라면·햇반 무제한 (안내문)

아이와 밖에 나가 저녁을 먹기 번거로운 날 쓰기 좋은 구성입니다. 2인 70,000원이 싸지는 않지만 샐러드바와 컵라면, 햇반이 무제한이라 어른 둘 메뉴에 아이 둘을 끼워 먹이기에는 모자라지 않습니다. 10,000원 할인 쿠폰은 투숙객에게 주는 것으로 보이는데 받는 조건은 안내문에 없으니 체크인할 때 물어보세요.

리뷰 이벤트: 퇴실 전에 챙기면 받는 것

라마다 프라자 여수 REVIEW EVENT 안내, 당일 즉시 혜택 100% 당첨, 코나카페 아메리카노, 짚트랙 업그레이드, 딸기모찌 3구
▲ 리뷰 이벤트 안내. 퇴실 전 리뷰를 직원에게 보여 주면 즉시 혜택을 주는 구조입니다 (사진: 본인 촬영)

예약한 사이트에 리뷰를 남기고 퇴실 전에 직원에게 보여 주면 코나카페(1층) 아메리카노 1잔 또는 밀키샵 도넛 10% 할인, 짚트랙 1회 탑승 시 2회 무료 업그레이드 중 하나를 받습니다. 부대업장을 이용했다면 스톤바디케어(6층)는 LED 온도계 텀블러, 특산품점(1층)은 딸기모찌 3구를 더 줍니다. 월간 베스트 리뷰어는 평일 숙박권, 갓김치 2kg, 스타벅스 5,000원권 추첨입니다. 아이와 묵는 집이라면 아메리카노 한 잔보다 딸기모찌 3구 쪽이 실속 있는데, 특산품점에서 뭔가 사고 그 내용을 리뷰에 적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 있습니다.

TIP
체크인할 때 세 가지를 한 번에 물어보세요. 캠핑바베큐 10,000원 쿠폰 받는 법, 조식 사전구매 할인, 셔틀버스 휴무 요일. 갓김치 선물은 체크인 날 특산품점에 미리 주문하고, 퇴실 전 리뷰는 특산품점 이용 내용을 넣어 쓰면 딸기모찌 3구까지 받습니다. 차로 왔다면 2~4층 주차장이 로비와 가까워 짐 옮기기 편합니다.

이 호텔을 기점으로 한 9월 5일 동선

저희는 낮에 짐만 맡기고 나가 원도심(진남옥·이순신광장·거북선·삼대옥)을 돌고, 오후에 돌산 쪽 모이핀 오션과 예술랜드를 들른 뒤 저녁 6시 20분에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호텔이 돌산 우두리라 돌산대교만 건너면 원도심이고, 모이핀 오션과 예술랜드는 같은 돌산이라 차로 15~20분이면 닿습니다. 차 없이 왔다면 셔틀 야간 코스(18:00·19:00)로 교동시장과 낭만포차거리에 가서 저녁을 먹고 택시로 돌아오는 방법이 있고, 낮에는 주간 코스(11:05)로 이순신광장에 내려 원도심을 걸은 뒤 엑스포역에서 역 출발 셔틀로 돌아오면 됩니다. 아이와 하루를 나눈다면 오전 원도심, 오후 돌산 카페·테마파크, 저녁 호텔 바베큐 순서가 이동이 가장 적습니다.

아쉬운 점

첫째, 안내판이 많은 만큼 정보가 흩어져 있어 체크인 때 전부 묻지 않으면 놓치기 쉽습니다. 둘째, 셔틀버스 야간 코스는 가는 편만 있고 돌아오는 편이 안내판에 없습니다. 셋째, 캠핑바베큐 쿠폰과 조식 사전구매 조건이 안내문에 명확하지 않습니다. 넷째, 방문일에 국제회의가 열려 5층 연회장 쪽이 붐볐습니다. 객실과 수영장은 이 글에서 다루지 못했으니 다른 후기를 함께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셔틀버스는 어디서 타나요?
여수엑스포역과 호텔을 오가며, 역 출발 11:30~16:00 6편, 호텔 출발 11:45~15:45 5편입니다. 화·수요일 휴무이고 야간 코스는 18:00·19:00 호텔 출발입니다.

Q. 호텔 안에 편의점이 있나요?
1층 라마다푸드가 편의점 겸 기념품점입니다. 과자·음료·컵라면과 여수 특산품, 와인을 팝니다.

Q. 캠핑바베큐는 얼마인가요?
2인 70,000원, 3인 110,000원이고 10,000원 쿠폰 적용 시 60,000원·100,000원입니다. 17:00~24:00, 1층 후문 방향 실내이며 샐러드바·컵라면·햇반이 무제한입니다.

Q. 딸기모찌 투숙객 가격은요?
6구 20,000원, 10구 34,000원입니다(정상가 22,000·36,000원). 특산품점은 1층 정문, 08:30~17:30, 061-643-6665입니다.

Q. 수영장은 몇 층인가요?
안내판 기준 5층 라테르니 인피니티 풀(풀 데스크)과 6층 라테르니 파크 풀·자쿠지입니다. 운영시간과 요금은 이 글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총평

라마다 프라자 여수는 시설이 많아 복잡해 보이지만, 아이와 묵는 입장에서는 1층 안내판 다섯 장만 읽으면 됩니다. 편의점 라마다푸드로 간식과 기념품을, 캠핑바베큐로 저녁을, 셔틀버스로 차 없는 이동을, 특산품점 사전 주문으로 선물을, 리뷰 이벤트로 소소한 혜택을 챙기는 식입니다. 안내판 숫자는 바뀔 수 있으니 체크인할 때 쿠폰·조식·셔틀 세 가지를 한 번에 물어보고, 셔틀 야간 코스는 돌아오는 편이 없다는 점만 기억하면 됩니다.

※ 이 글은 2026년 9월 5일 투숙 당일 1층과 외관을 기록한 것입니다. 층별 시설·요금·시간표는 당시 안내판과 안내문 표기이고, 주소는 2026년 10월 10일 검색 기준입니다. 객실·수영장·조식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요금과 운영은 바뀔 수 있으니 호텔에 확인하세요. 이 글에는 제휴 링크가 없고 호텔에서 받은 대가도 없습니다.

여수예술랜드 트릭아트 뮤지엄 늦은 오후 방문기 — 돌산 무술목 리조트형 테마파크, 본관 층별 안내·입장권 종류·주차와 아이와 볼 포인트

여수 돌산 무술목에 있는 여수예술랜드는 대관람차, 3D 트릭아트, 미디어아트 조각공원, 스카이워크, 카트, 인피니티풀까지 한 리조트 안에 몰아넣은 곳입니다. 2026년 9월 5일(금) 오후 5시 25분, 모이핀 오션에서 나와 차로 몇 분 거리라 들렀는데, 대부분 시설이 발권 마감 직전이거나 이미 끝난 시간이었습니다. 결국 본관 1층 트릭아트 입구와 안내판만 보고 나왔고, 그 덕에 입구 안내판에 적힌 시설별 요금과 운영시간을 전부 찍어 올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은 그날 찍은 사진 11장을 바탕으로 씁니다. 시설별 입장료와 운영시간은 입구 녹색 안내판 표기를 그대로 옮겼고, 주소와 전화는 2026년 10월 10일 검색 기준입니다. 저희가 실제로 들어간 곳은 본관 1층 트릭아트 입구 쪽뿐이라 대관람차나 조각공원 안쪽은 이 글에서 다루지 않습니다. 같은 날 방문기는 양대디 여행노트에 사진 위주로 따로 올렸고, 이 글은 '언제 가야 무엇을 할 수 있나'에 맞춰 정리했습니다.

한눈에 보기

  • 위치 전남 여수시 돌산읍 무술목길 142-1, 061-665-0000 (검색 기준)
  • 본관동 1F 프론트·미디어아트 입구·트릭아트 입구·카페투·여수딸기모찌 / 2F 롯데리아·작품전시관 / 3F 소회의실·정다운식당 (안내판)
  • 대관람차 타워링 대인 22,000원·소인 14,000원, 09:00~20:00 (안내판)
  • 3D 트릭아트 / 미디어아트 조각공원 각 대인 15,000원·소인 10,000원, 09:00~18:00, 1시간 전 발권 마감
  • 스카이워크 8,000원·공중그네 5,000원 10:00~17:00 / 카트 1인승 15,000원·2인승 20,000원 / 인피니티풀 종일권 대인 15,000원·소인 10,000원
  • 주차 본관 앞 무료 주차장, 오후 5시 반에도 거의 만차
  • 교훈 트릭아트·조각공원은 오후 5시가 발권 마감, 늦어도 3시 전 도착
여수예술랜드 본관동 외관, Art Land 간판과 흰 건물, 앞 주차장에 가득 찬 차
▲ 본관동. 흰 건물 위에 'Art Land' 글자가 붙어 있고 앞 주차장은 오후 5시 반에도 거의 차 있었습니다 (사진: 본인 촬영)

여수예술랜드 기본 정보

항목내용 (근거)
이름여수예술랜드 (Yeosu Art Land), 리조트·테마파크 복합 (안내판)
주소전남 여수시 돌산읍 무술목길 142-1 (2026-10-10 검색)
전화061-665-0000 (검색)
전체 운영검색 기준 09:00~21:00, 연중무휴. 시설별 시간은 아래 표
본관동 구성1F 프론트데스크·미디어아트 입구·트릭아트 입구·CAFE TOO·여수딸기모찌 / 2F 롯데리아·작품전시관 / 3F 소회의실·정다운식당 (안내판)
주차본관 앞 야외 주차장, 무료 (검색·현장)
섬박람회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임시주차장·셔틀 연계 보도 있음, 여수시 공지 확인
방문2026년 9월 5일 (금) 17:25 ~ 17:33 촬영

가는 길과 주차

여수예술랜드 진입로, 오르막 도로와 석조 구조물, 뒤로 본관 건물
▲ 진입로. 오르막을 올라가면 본관과 주차장이 나옵니다 (사진: 본인 촬영)

모이핀 오션에서 무술목 방향으로 차로 몇 분이면 오르막 진입로가 나옵니다. 길 끝에 흰 본관동이 있고 그 앞이 주차장입니다. 금요일 오후 5시 25분인데도 주차장 빈자리를 찾느라 한 바퀴를 돌았습니다. 주차장은 본관 정면에 가로로 길게 펼쳐져 있고 바닥에 구획선이 그어진 야외 주차장이라, 자리가 있으면 바로 세우고 본관까지 걸어서 1분입니다. 대형 SUV가 많아 간격이 좁은 편이니 아이가 문을 열 때 옆 차에 부딪히지 않게 봐 주세요. 검색해 보면 주말 점심 무렵이면 자리가 없다는 후기가 많고, 2026년 섬박람회 기간에는 이곳 주차장 500면을 임시주차장으로 쓰고 셔틀을 연계한다는 보도도 있어 박람회 기간 주차는 여수시 공지를 보고 가는 편이 안전합니다.

여수예술랜드 본관동 정면과 주차장, 흰 건물에 Art Land 글자
▲ 본관동 정면. 1층 유리창에 시설 안내 포스터가 붙어 있습니다 (사진: 본인 촬영)

시설별 입장료와 운영시간 (입구 안내판)

여수예술랜드 INFORMATION 안내판 위쪽, 본관동 1층 2층 3층 시설과 대관람차 타워링 요금
▲ 안내판 위쪽. 본관동 층별 시설과 대관람차 요금이 적혀 있습니다 (사진: 본인 촬영)
여수예술랜드 안내판 아래쪽, 미디어아트 조각공원 3D 트릭아트 스카이워크 카트 인피니티풀 요금과 운영시간
▲ 안내판 아래쪽. 부대시설별 입장료와 운영시간이 한 줄씩 정리돼 있습니다 (사진: 본인 촬영)
시설요금 (안내판)운영시간 (안내판)
대관람차 타워링대인 22,000원 / 소인 14,000원09:00~20:00 (포스터: 09:30~17:20, 발권마감 17:20)
미디어아트 조각공원대인 15,000원 / 소인 10,000원09:00~18:00, 1시간 전 발권 마감
3D 트릭아트대인 15,000원 / 소인 10,000원09:00~18:00, 1시간 전 발권 마감
오션스카이워크 / 공중그네스카이워크 1인 8,000원 / 공중그네 5,000원10:00~17:00
카트체험1인승 2랩 15,000원 / 2인승 2랩 20,000원검색 기준 09:30~17:25
인피니티풀종일권 대인 15,000원 / 소인 10,000원09:00~17:30, 휴식 13:00~13:30
마이다스손 전망대조각공원 입장료에 포함조각공원과 같음
cafe 라피끄-09:00~19:00
카페투 (여수딸기모찌)-본관 1층

대관람차는 안내판에 09:00~20:00, 유리창 포스터에는 09:30~17:20(발권마감 17:20)으로 적혀 있어 둘이 다릅니다. 계절이나 시기에 따라 바뀐 것으로 보이니 늦은 오후에 타려면 전화로 확인하세요. 트릭아트와 조각공원은 18시 종료에 1시간 전 발권 마감이라 오후 5시가 지나면 표를 살 수 없습니다. 저희가 도착한 17시 25분은 정확히 그 뒤였습니다.

여수예술랜드 유리창 시설 안내 포스터, 대관람차와 조감도, 트릭아트 조각공원 스카이워크 카트 펜트하우스 위치
▲ 유리창의 조감도 포스터. 대관람차 설명과 함께 시설 위치가 한 장에 표시돼 있습니다 (사진: 본인 촬영)

유리창 포스터에는 '해발 150m 상공에서 아름다운 여수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최대 크기의 대관람차'라는 설명과 함께 리조트 조감도가 있습니다. 본관동을 중심으로 대관람차, 3D 트릭아트, 조각공원, 마이다스의 손 전망대, 스카이워크, 공중그네, 붕붕카 카트, 카페 라피끄, 펜트하우스 위치가 표시돼 있어, 들어가기 전에 이 포스터로 동선을 잡으면 됩니다. 조감도를 보면 조각공원과 전망대는 본관에서 바다 쪽으로 꽤 걸어 내려가야 하는 위치입니다.

본관 1층: 트릭아트 입구와 로비

여수예술랜드 본관 Art Land 글자 아래 유리창 포스터
▲ 본관 입구 위 'Art Land' 글자와 유리창 포스터 (사진: 본인 촬영)
여수예술랜드 본관 입구의 녹색 INFORMATION 안내판과 마이다스의 손 포스터, 티켓박스 표시
▲ 입구 옆 녹색 안내판. 뒤로 'TICKET BOX'와 'INFORMATION' 표시가 보입니다 (사진: 본인 촬영)
여수예술랜드 본관 1층 트릭아트 뮤지엄 입구 간판, TRICK ART MUSEUM
▲ 1층 안쪽의 '트릭아트 뮤지엄' 간판. 입구 앞에 작품 포스터가 세워져 있습니다 (사진: 본인 촬영)

본관 1층에 들어서면 프론트데스크와 티켓박스가 있고, 안쪽으로 '트릭아트 뮤지엄' 간판이 걸린 입구가 보입니다. 입구 앞에는 작품 포스터와 설명 패널이 세워져 있고, 옆 벽은 통유리라 바깥 산자락이 들어옵니다. 저희는 발권이 끝나 입구까지만 보고 돌아섰는데, 로비 자체는 무료라 아이가 포스터를 구경하는 동안 어른은 안내판으로 다음 방문을 계획할 수 있었습니다.

여수예술랜드 본관 1층 트릭아트 입구 옆 인형뽑기 기계와 통유리 창
▲ 트릭아트 입구 옆 인형뽑기 기계. 발권이 끝난 시간에도 아이들이 여기 모여 있었습니다 (사진: 본인 촬영)
여수예술랜드 본관 1층 트릭아트 뮤지엄 입구 전경, 통유리와 작품 패널
▲ 트릭아트 입구 전경. 통유리 너머로 바깥 녹지가 보입니다 (사진: 본인 촬영)

트릭아트 입구 옆에는 인형뽑기 기계가 줄지어 있습니다. 발권이 끝난 시간이라 트릭아트는 못 들어갔지만 아이는 여기서 한참을 서 있었고, 결국 한 판을 했습니다. 늦게 도착해 시설을 못 타는 상황이라면 이 기계와 1층 카페투의 여수딸기모찌가 아이 달래기용으로 남아 있다는 점만 적어 둡니다.

TIP
트릭아트·조각공원·스카이워크를 다 보려면 늦어도 오후 2시에는 도착해야 합니다. 조각공원은 18시 종료에 1시간 전 발권 마감, 스카이워크는 17시까지라 역순으로 짜면 '스카이워크 → 조각공원·전망대 → 트릭아트 → 대관람차(저녁)' 순서가 맞습니다. 요금은 시설마다 따로이니 아이 둘과 어른 둘이 트릭아트·조각공원만 봐도 10만 원에 가깝습니다. 예매 사이트에 통합권이 있는지 먼저 찾아보세요. 저희처럼 오후 5시 이후 도착이면 대관람차와 로비, 카페만 생각하고 가는 편이 실망이 적습니다.

아이와 간다면 시설별로 따질 것

시설아이와 볼 때주의
3D 트릭아트실내, 더위·비 상관없음, 사진 찍는 재미발권 17시 마감, 붐비면 줄
미디어아트 조각공원야외, 바다 전망, 마이다스 손 전망대 포함걷는 거리가 길고 그늘 적음
스카이워크·공중그네스릴 체험, 요금이 가장 저렴키·나이 제한 가능성, 17시까지
카트2인승이면 아이 동승발권 17:20 마감, 요금 별도
인피니티풀수영 가능한 아이면 종일권13:00~13:30 휴식, 수영복 준비
대관람차해 질 녘 바다 보기안내판과 포스터 시간이 달라 확인 필요

4인 가족 예산 계산 예시

안내판 요금을 그대로 넣어 어른 둘, 초등학생 둘(소인) 기준으로 계산해 봤습니다. 소인 기준 나이와 통합권 유무는 안내판에 없어 현장에서 확인해야 하고, 아래 숫자는 시설별 단품 요금을 단순히 더한 값입니다.

조합계산 (대인 2 + 소인 2)합계
트릭아트만15,000×2 + 10,000×250,000원
트릭아트 + 조각공원(전망대 포함)50,000 + 50,000100,000원
위 + 스카이워크100,000 + 8,000×4132,000원
위 + 대관람차132,000 + 22,000×2 + 14,000×2204,000원
카트 2인승 2대 추가+ 20,000×2244,000원

다 하려면 20만 원이 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다음에 올 때 '트릭아트 + 조각공원'을 기본으로 잡고, 아이가 원하면 스카이워크 하나를 더하는 선에서 끊을 생각입니다. 대관람차는 해 질 녘 바다가 목적이라 가족 중 한 팀만 타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매 사이트에 유효기간이 적힌 할인권이 올라와 있다는 검색 결과가 있었으니, 가기 전에 통합권이나 할인권을 먼저 확인하면 이 표보다 줄어들 수 있습니다.

9월 5일 여수 하루의 끝

이날은 아침 진남옥, 이순신광장과 거북선, 삼대옥, 오후 모이핀 오션 별관을 거쳐 마지막으로 예술랜드에 닿은 하루였습니다. 돌산 쪽 두 곳은 차로 몇 분 거리라 묶기 좋았는데, 순서를 반대로 했다면 예술랜드를 먼저 보고 모이핀 옥상에서 해 지는 바다를 보며 하루를 끝낼 수 있었을 겁니다. 돌산에 오후를 쓰는 분은 '예술랜드(2시 도착) → 모이핀(5시)' 순서를 권합니다. 저희는 반대로 해서 예술랜드는 로비만 보고 나왔지만, 덕분에 다음 여수 일정에 오전을 통째로 비워 둘 이유가 생겼습니다.

아쉬운 점

첫째, 늦게 간 저희 탓이지만 발권 마감이 시설마다 달라 한 번에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입구 안내판과 유리창 포스터의 대관람차 시간이 서로 달라 더 헷갈립니다. 둘째, 요금이 시설별로 따로라 가족 단위면 금액이 빨리 올라갑니다. 셋째, 주차장이 오후 5시 반에도 거의 차 있어 주말 낮에는 진입로에서 기다릴 각오를 해야 합니다. 넷째, 이 글은 로비와 안내판 위주라 시설 안쪽 상태는 다음 방문 때 보강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트릭아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입구 안내판 기준 대인 15,000원, 소인 10,000원입니다. 운영 09:00~18:00, 1시간 전 발권 마감입니다.

Q. 몇 시까지 가야 하나요?
트릭아트와 조각공원은 오후 5시 발권 마감, 스카이워크는 17시, 카트는 17:20 마감입니다. 전부 보려면 오후 2시 전 도착을 권합니다.

Q. 대관람차는 저녁에도 타나요?
안내판에는 09:00~20:00, 유리창 포스터에는 09:30~17:20으로 적혀 있어 다릅니다. 저녁 탑승은 전화(061-665-0000)로 확인하세요.

Q. 주차는 되나요?
본관 앞 무료 주차장이 있지만 금요일 오후 5시 반에도 거의 만차였습니다. 섬박람회 기간에는 임시주차장 운영 보도가 있으니 여수시 공지를 확인하세요.

Q. 입장권 없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은요?
본관 1층 로비, 트릭아트 입구 앞, 카페투와 2층 롯데리아 같은 식음 시설은 입장권 없이 이용했습니다. 시설 안쪽은 각각 표가 필요합니다.

총평

여수예술랜드는 한 곳에서 대관람차, 트릭아트, 조각공원, 스카이워크, 카트, 수영장까지 고를 수 있는 돌산의 큰 테마파크입니다. 그만큼 시설별 요금과 마감 시간이 제각각이라, 오후 5시 25분에 도착한 저희는 로비와 안내판만 보고 나왔습니다. 그 안내판을 사진으로 남겨 이 글에 표로 옮겼으니, 가실 분은 이 표로 시간과 예산을 먼저 잡고 늦어도 오후 2시 전에 도착하세요. 아이와 가면 트릭아트와 스카이워크가 반응이 좋을 시설이고, 저녁 대관람차는 운영시간이 자료마다 달라 전화 확인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다음 여수 일정에 오전 시간을 통째로 비워 다시 올 생각입니다.

※ 이 글은 2026년 9월 5일 오후 방문 기록입니다. 시설별 요금과 운영시간은 방문 당시 입구 안내판과 유리창 포스터 표기이고, 주소·전화·전체 운영시간은 2026년 10월 10일 검색 기준입니다. 요금과 시간은 계절·시기에 따라 바뀌니 방문 전 여수예술랜드(061-665-0000)에 확인하세요. 이 글에는 제휴 링크가 없습니다.

여수 모이핀 오션 별관(ANNEX) 전시장과 루프탑 — 맑은 날 다시 간 돌산 카페, 1층 미디어 전시·2층 오션뷰 라운지·옥상 파라솔 자리 정리

여수 돌산의 모이핀 오션점은 8월 말 흐린 날 한 번 다녀와서 빵 나오는 시간과 음료 가격을 정리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본관 카페만 보고 왔는데, 2026년 9월 5일(금) 오후 4시 반에 맑은 하늘을 보며 다시 들렀더니 옆 건물 '모이핀 오션 ANNEX'(별관)가 따로 있었습니다. 1층은 미디어 영상과 자작나무를 세운 전시장, 2층은 오션뷰 라운지, 옥상은 유리 난간 너머로 바다가 펼쳐지는 파라솔 자리입니다. 이 글은 그 별관과 옥상만 따로 정리한 두 번째 방문기입니다.

사진은 그날 찍은 16장입니다. 본관 빵 진열과 계산대 사진 2장을 제외하면 전부 별관과 옥상, 잔디광장입니다. 주소·영업시간·음료 가격은 지난 글에 카카오맵 기준으로 적어 두었으니 여기서는 되풀이하지 않고, 별관 층별 구성은 벽에 붙은 안내판 표기를 그대로 옮겼습니다. 전시 주제나 영상 제목처럼 현장에서 확인하지 못한 것은 적지 않았습니다.

한눈에 보기

  • 장소 모이핀 오션 ANNEX (별관), 본관 옆 흰 콘크리트 건물 (안내판 표기 MOI FIN OCEAN ANNEX)
  • 층 구성 1F 전시장1(Exhibition)·잔디광장 출입, 2F OCEAN VIEW LOUNGE, 옥상 파라솔 테라스 (안내판·현장)
  • 전시장 벽면 미디어 영상 + 흰 자작나무 조형 + 둥근 조명, 낮은 돌 모양 의자에 앉아 음료 가능
  • 옥상 유리 난간, 돌 벤치, 대형 파라솔 여러 개, 돌산 앞바다와 섬이 정면
  • 잔디광장 '바다와 더 가까워지는 공간' 안내판, 별관 바깥 경사면 잔디
  • 주의 옥상은 그늘이 파라솔뿐, 유리 난간이 낮지 않지만 아이는 손 잡기
  • 방문 2026년 9월 5일 (금) 16:31 ~ 17:09, 맑음
여수 모이핀 오션 본관 외관, MOI FIN OCEAN 글자가 붙은 흰 건물과 파란 하늘, 바다
▲ 맑은 날의 본관. 지난 방문 때 흐렸던 하늘이 이날은 구름 몇 점뿐이었습니다 (사진: 본인 촬영)

본관과 별관, 어떻게 나뉘나

건물층무엇이 있나 (근거)
본관1F빵 진열대, 계산대, 통유리 창가 좌석 (지난 글)
테라스바다 쪽 야외 좌석 (지난 글)
별관 ANNEX1F전시장1 'Exhibition', 잔디광장 출입구 (안내판 '1F ... GARDEN ACCESS'로 읽힘)
2FOCEAN VIEW LOUNGE (안내판)
옥상유리 난간 테라스, 돌 벤치, 파라솔 (현장)

주차장에서 올라오면 'MOI FIN OCEAN' 글자가 붙은 본관이 먼저 보이고, 그 옆으로 창이 거의 없는 흰 콘크리트 건물이 별관입니다. 별관 벽에 'MOI FIN OCEAN ANNEX, 2F OCEAN VIEW LOUNGE, 1F ...'라고 적힌 돌판이 있어 층 구성을 알 수 있습니다. 음료는 본관에서 사서 별관으로 들고 가도 되고, 저희도 본관에서 산 음료를 들고 전시장에 앉았습니다.

모이핀 오션 본관 흰 외벽에 붙은 MOI FIN OCEAN 글자와 바다
▲ 본관 외벽의 글자. 이 뒤로 돌아가면 별관 입구가 나옵니다 (사진: 본인 촬영)
모이핀 오션 ANNEX 안내판, MOI FIN OCEAN ANNEX 2F OCEAN VIEW LOUNGE 1F 표기와 위 유리 난간
▲ 별관 벽의 안내판. 2층 오션뷰 라운지, 1층 전시·정원 출입이라고 적혀 있고 위로 옥상 유리 난간이 보입니다 (사진: 본인 촬영)

본관에서 음료와 빵 사기

모이핀 오션 본관 빵 진열대, 소금빵과 크루아상, 스콘이 쟁반에 놓인 모습
▲ 오후 4시 반의 빵 진열대. 마지막 베이커리 타임(14:30) 뒤라 종류가 줄어 있었습니다 (사진: 본인 촬영)
모이핀 오션 본관 계산대, 나무 카운터와 둥근 거울, 흰 벽
▲ 본관 계산대. 여기서 주문한 음료를 별관으로 들고 갈 수 있습니다 (사진: 본인 촬영)

지난 글에서 빵 나오는 시간이 09:30, 11:30, 14:30이라고 적었는데, 오후 4시 반에 가니 진열대에 소금빵과 크루아상, 스콘 몇 종류만 남아 있었습니다. 빵이 목적이면 오전이나 오후 2시 반 직후가 맞고, 저희처럼 늦은 오후에 가는 날은 음료와 남은 빵 한두 개로 만족해야 합니다. 대신 이 시간대는 손님이 빠져 본관도 별관도 자리가 넉넉했습니다.

별관 1층 전시장: 미디어 영상과 자작나무

모이핀 오션 별관 전시장 입구 유리문, Exhibition 글자와 전시장1 표시, 안쪽 자작나무와 조명
▲ 전시장 입구. 유리문에 'Exhibition'과 '전시장1'이 붙어 있고 안쪽에 흰 자작나무가 보입니다 (사진: 본인 촬영)
모이핀 오션 별관 전시장 내부, 흰 자작나무 조형과 둥근 조명, 돌 모양 낮은 테이블
▲ 전시장 안. 기둥 사이로 흰 자작나무를 심고 바닥에 둥근 조명을 두었습니다 (사진: 본인 촬영)

별관 1층은 카페 좌석이라기보다 전시 공간입니다. 벽 한 면 전체에 눈 덮인 숲을 찍은 영상이 흐르고, 그 앞에 잎 없는 흰 자작나무를 여러 그루 세워 두었습니다. 바닥에는 둥근 조명과 낮은 돌 모양 의자, 구불구불한 흰 벤치가 놓여 있어 음료를 들고 앉아 있을 수 있습니다. 조명을 낮춰 두어 바깥 햇빛과 대비가 크고, 사진은 영상 벽을 등지고 찍으면 실루엣이 예쁘게 나옵니다. 전시 제목이나 작가 안내는 입구에서 찾지 못해 여기 적지 않습니다.

모이핀 오션 별관 전시장 전경, 콘크리트 기둥과 흰 벤치, 벽면 숲 영상
▲ 전시장 전경. 콘크리트 기둥과 흰 벤치 사이로 벽면 영상이 보입니다 (사진: 본인 촬영)
모이핀 오션 별관 전시장 벽면의 눈 덮인 숲 영상과 둥근 창 너머 좌석
▲ 벽면 영상. 눈 덮인 숲이 천천히 흐르고 둥근 창 너머로 라운지 좌석이 보입니다 (사진: 본인 촬영)
모이핀 오션 별관 전시장 천장 설비와 두 면의 영상 벽, 바닥 조명
▲ 천장을 노출한 전시장. 두 면에 영상이 흐르고 바닥에 둥근 조명이 깔려 있습니다 (사진: 본인 촬영)

아이와 가면 자작나무 사이와 둥근 조명 주변이 놀이터가 됩니다. 조명은 밟거나 걷어차지 않게, 나무는 흔들지 않게 미리 말해 두면 됩니다. 의자가 낮아 아이 키에 맞고, 바닥이 부드러운 재질이라 넘어져도 크게 다치지 않습니다. 전시장 안은 사람 소리가 울려서 큰 소리로 떠들면 바로 티가 납니다.

전시장 한쪽 벽에는 둥근 창이 뚫려 있어 그 너머 라운지 좌석이 액자처럼 보입니다. 이 창 앞이 사진 자리로 인기가 있어서 저희가 갔을 때도 두 팀이 차례로 찍고 있었습니다. 영상 벽은 눈 덮인 숲에서 바다로 장면이 천천히 바뀌는데, 한 바퀴 도는 데 몇 분이 걸려 한 장면을 기다리려면 음료를 다 마실 각오를 해야 합니다. 바깥이 한여름 햇빛일 때 이 안은 서늘해서, 옥상에서 더위를 먹은 뒤 다시 내려와 쉬는 용도로도 좋았습니다.

옥상 테라스: 파라솔 아래 바다

모이핀 오션 별관 옥상, 흰 파라솔과 유리 난간, 돌 벤치, 돌산 앞바다와 섬
▲ 옥상 테라스. 유리 난간 너머로 바다와 섬이 보이고 돌 벤치 위에 파라솔이 서 있습니다 (사진: 본인 촬영)
모이핀 오션 별관 옥상 파라솔과 유리 난간, 파란 하늘과 구름
▲ 파라솔을 올려다본 모습. 맑은 날이라 하늘과 바다 색이 또렷합니다 (사진: 본인 촬영)

별관 옥상이 이 글의 이유입니다. 유리 난간이 둘러진 넓은 테라스에 돌 벤치 여러 개와 대형 파라솔이 서 있고, 정면이 돌산 앞바다와 섬입니다. 본관 테라스보다 높아서 시야를 가리는 것이 없고, 지난번 흐린 날과 달리 이날은 바다가 푸른색으로 보였습니다. 파라솔 아래 돌 벤치에 앉으면 그늘이 들고, 파라솔 밖은 그늘이 없어 한낮에는 오래 있기 어렵습니다. 저희가 간 4시 반은 해가 기울어 벤치 절반쯤이 그늘이었습니다.

모이핀 오션 별관 옥상에서 본 돌산 바다와 산, 유리 난간과 파라솔
▲ 난간 쪽에서 본 바다. 오른쪽으로 산자락이 바다로 내려옵니다 (사진: 본인 촬영)
모이핀 오션 별관 옥상 유리 난간과 계단 손잡이, 바다 전망
▲ 옥상으로 올라오는 계단 쪽. 유리 난간이 허리 위까지 올라오지만 아이는 손을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 (사진: 본인 촬영)
TIP
옥상은 음료를 본관에서 사서 들고 올라가는 구조이니 계단을 오르기 전에 뚜껑을 닫아 두세요. 바람이 세서 종이 냅킨은 날아갑니다. 사진은 파라솔 아래에서 바다 쪽으로 찍으면 파라솔 살이 액자처럼 들어오고, 난간에 바짝 붙으면 유리에 비친 상이 겹치니 한 발 뒤에서 찍는 편이 낫습니다. 아이가 있으면 난간 쪽 벤치보다 안쪽 벤치에 앉히고, 옥상에서 뛰지 않게 하세요.

2층 라운지와 잔디광장

모이핀 오션 별관 2층 오션뷰 라운지, 계단식 좌석과 통유리 너머 바다
▲ 2층 오션뷰 라운지. 계단식으로 올라가는 좌석과 통유리 너머 바다가 보입니다 (사진: 본인 촬영)

2층 오션뷰 라운지는 계단식 좌석입니다. 바다 쪽 통유리를 향해 나무 단이 층층이 올라가고, 단마다 방석과 낮은 테이블이 놓여 있습니다. 전시장보다 밝고 옥상보다 시원해서 더운 날 바다를 보며 앉기에는 여기가 가장 편합니다. 오후 5시쯤에는 자리가 비어 있었고, 아이가 단을 오르내리기 좋아해서 한참 놀았습니다. 단 가장자리에 난간이 없으니 어린아이는 가까이서 봐야 합니다.

모이핀 오션 잔디광장 안내판, 바다와 더 가까워지는 공간 잔디 광장, 벽돌 격자 벽과 잔디
▲ '바다와 더 가까워지는 공간, 잔디 광장' 안내판. 별관 바깥 격자 벽 아래 잔디가 깔려 있습니다 (사진: 본인 촬영)

별관 바깥쪽에는 '바다와 더 가까워지는 공간, 잔디 광장'이라는 검은 안내판이 서 있고 화살표 방향으로 잔디 경사면이 이어집니다. 격자무늬 벽돌 벽 아래로 어린나무와 수국이 심겨 있어 아직은 조성 중인 느낌이지만, 아이가 뛰어도 되는 유일한 자리입니다. 옥상과 전시장에서 뛰지 못하게 한 보상으로 여기서 풀어 주면 됩니다.

흐린 날과 맑은 날, 두 번 가 본 차이

구분8월 28일 오전 (흐림, 지난 글)9월 5일 오후 4시 반 (맑음, 이 글)
본 곳본관 카페, 테라스별관 전시장·2층 라운지·옥상, 잔디광장
빵베이커리 타임 직후라 종류 많음소금빵·크루아상·스콘 몇 종류만 남음
바다회색, 구름과 어울림푸른색, 섬 윤곽 선명
손님평일 오전, 비교적 한산금요일 늦은 오후, 자리 넉넉
아이와창가 자리에서 빵 먹기전시장 조명·2층 계단 좌석·잔디광장에서 놀기

결론은 둘 다 가 볼 만하다는 것입니다. 빵이 목적이면 오전, 바다 색과 옥상이 목적이면 맑은 날 오후 4시 이후가 맞습니다. 별관은 본관 손님이 몰리는 시간에도 상대적으로 비는 편이라, 본관에 자리가 없으면 음료만 받아 별관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별관을 도는 순서와 걸리는 시간

저희가 돈 순서는 본관 주문(16:31) → 별관 1층 전시장(16:32~16:33) → 옥상(16:35~16:36) → 잔디광장(16:37~16:38) → 2층 라운지(17:09)였고, 사진 시각으로 보면 별관을 한 바퀴 도는 데 10분이 안 걸렸습니다. 2층 라운지는 옥상에서 내려와 잔디광장을 본 뒤 마지막에 들어가 30분쯤 앉아 있었습니다. 처음 가는 분은 '전시장 → 옥상 → 라운지' 순서를 권합니다. 어두운 전시장을 먼저 보고 밝은 옥상으로 올라갔다가, 더우면 라운지로 내려와 쉬는 흐름이 자연스럽습니다. 반대로 라운지에 먼저 앉으면 일어나기 싫어져 옥상을 건너뛰기 쉽습니다.

공간밝기·온도자리아이와
1층 전시장어둡고 서늘낮은 돌 의자, 흰 벤치조명·나무 만지지 않기
2층 라운지밝고 시원 (실내)계단식 단, 방석단 가장자리 주의
옥상밝고 더움 (파라솔 그늘만)돌 벤치난간 쪽 손 잡기, 뛰지 않기
잔디광장그늘 없음없음, 잔디뛰어도 되는 유일한 곳

9월 5일 여수 하루의 마지막 일정으로

이날은 아침에 진남옥에서 뭇국을 먹고 이순신광장과 거북선, 삼대옥을 거쳐 오후에 돌산으로 넘어온 하루였습니다. 모이핀 오션 별관은 그 하루의 마지막이었고, 해가 기우는 시간에 옥상에서 바다를 보는 것으로 일정을 끝내기에 잘 맞았습니다. 여수 원도심에서 돌산대교를 건너 차로 20분 안팎이라 오전에 원도심, 오후에 돌산 카페로 나누면 아이가 지치기 전에 하루가 정리됩니다. 돌아갈 때는 돌산에서 여수공항이나 시내 숙소로 가는 길이 저녁 퇴근 시간과 겹칠 수 있으니 5시 반 전에는 출발하는 편이 낫습니다.

아쉬운 점

첫째, 전시장에 전시 제목이나 설명이 없어 영상이 무엇을 담은 것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둘째, 옥상 그늘이 파라솔뿐이라 한낮에는 오래 앉기 어렵습니다. 셋째, 별관에는 주문 카운터가 없어 음료를 더 시키려면 본관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넷째, 2층 계단식 좌석과 옥상 난간 쪽은 어린아이와 갈 때 계속 신경 써야 합니다. 잔디광장은 아직 나무가 어려 그늘이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별관은 따로 입장료가 있나요?
없습니다. 본관에서 음료를 사서 별관 전시장, 2층 라운지, 옥상으로 자유롭게 이동했습니다.

Q. 별관 층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안내판 기준 1층 전시장1과 정원 출입, 2층 오션뷰 라운지이고, 옥상에 유리 난간 테라스와 파라솔 자리가 있습니다.

Q. 옥상은 언제 가는 게 좋나요?
그늘이 파라솔뿐이라 한낮보다 오후 4시 이후가 편합니다. 맑은 날 바다 색이 또렷하고 바람이 세니 뚜껑 있는 음료가 좋습니다.

Q. 아이와 가면 어디가 좋나요?
전시장 조명 주변과 2층 계단식 좌석을 좋아했고, 뛰는 건 잔디광장에서만 하게 했습니다. 옥상 난간과 2층 단 가장자리는 손을 잡아 주세요.

Q. 빵은 오후에도 있나요?
오후 4시 반에는 소금빵·크루아상·스콘 몇 종류만 남아 있었습니다. 빵이 목적이면 베이커리 타임(09:30·11:30·14:30) 직후에 가세요.

총평

모이핀 오션은 본관 카페만 보고 돌아오면 절반만 본 셈입니다. 별관 1층 전시장의 숲 영상과 자작나무, 2층 계단식 오션뷰 라운지, 옥상 파라솔 테라스까지 돌면 한 건물에서 세 가지 다른 바다를 보게 됩니다. 입장료 없이 본관 음료 한 잔으로 전부 이용할 수 있고, 늦은 오후에는 자리도 넉넉합니다. 아이와는 전시장과 2층에서 놀고 잔디광장에서 뛰게 하는 순서가 맞았습니다. 맑은 날 돌산에 간다면 옥상에서 바다를 한 번 보고 오시길 권합니다.

※ 이 글은 2026년 9월 5일 두 번째 방문 기록입니다. 별관 층 구성은 현장 안내판 표기이고, 주소·영업시간·음료 가격·빵 나오는 시간은 첫 방문 글(카카오맵 2026년 10월 8일 확인, 매장 안내판)을 참고하세요. 전시 내용과 운영은 바뀔 수 있습니다. 이 글에는 제휴 링크가 없습니다.

홀인원 기념구 주문해서 돌린 후기 – 홀인원 공의 기원과 꼭 해야 하는 이유, 타이틀리스트 Pro V1 인쇄 (지산CC 동코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2026년 8월 18일, 경기도 이천 지산컨트리클럽 동코스 4번홀에서 홀인원을 했습니다. 골프를 시작하고 처음입니다. 티샷이 그린에 떨어져 굴러가는 것까지는 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