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린이가 찾은 상록컨트리클럽 라운딩 후기

작은 아버지의 호출로 방문하게 된 상록컨트리클럽 에서 라운딩을 가족단위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추운 2월이기 때문에 상당히 든든히 옷을 입고 갔지만, 긴장을 한 탓인지 라운딩이 그렇게 쉽지 않았습니다. 드라이버, 아이언, 웨지 등등 다양하게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라운딩이였습니다. 횟수로 3번째의 라운딩이였기 때문에 더더욱 긴장이 많았습니다. 상록컨트리 클럽하우스 입구 모습 (사진:YangDaddy) 골린이를 위한 라운딩 주의사항 가이드 골프 입문자, 즉 '골린이'로서 처음 라운딩에 나서게 되면 설렘과 동시에 걱정이 밀려오기 마련입니다. 복잡한 규칙과 에티켓, 그리고 실수를 피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을 미리 숙지해두면 훨씬 더 즐거운 라운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라운딩 준비물 체크리스트 처음 라운딩에 나가게 되면 무엇을 챙겨야 할지 고민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장비와 함께, 실수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보면 좋습니다. 골프장갑 : 손의 땀이 많다면 여분 장갑을 챙기는 것도 좋습니다. 골프 공 : 초보자의 경우 공을 자주 잃어버릴 수 있으니 충분히 가지고 갑니다. 티(Tee) : 작은 물건이지만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입니다. 거리측정기 : 거리 계산이 어려운 초보자에게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골프 에티켓을 숙지 라운딩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바로 에티켓입니다. 골프는 다른 스포츠와 달리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에 에티켓을 꼭 지켜야 합니다. 초보 골퍼가 꼭 지켜야 할 몇 가지 에티켓을 소개합니다. 소음 자제 : 다른 사람이 샷을 준비할 때 정숙한 환경을 유지합니다. 코스 정리 : 벙커나 그린에 남긴 자국은 복구해주는 것이 매너입니다. 플레이 속도 유지 : 다음 팀이 기다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샷을 준비하는 시간을 줄이고 빠르게 이동합니다. 코스에 대한 사전 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