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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부 라쿠텐치 가이드북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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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을 다니면서 습득한 "벳부 파쿠텐치 가이드북"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편히 쉬고, 느긋하게 보내고, 옛날 생각이 나는 유원지'인 벳부 라쿠텐치... 벳부 라쿠텐치 가이드북 살펴보기 벳부 라쿠텐치 가이드북 (사진:YangDaddy) 벳부 라쿠텐치  1. 기본 정보  위치 : 오이타현 벳부시 개장 : 1929년 (역사가 깊은 놀이공원) 특징 : 벳부 온천 지역의 언덕 위에 있어서, 벳부 시내와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이 매력적 가이드북에서는 대체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힐링형 놀이공원'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가이드북 (사진:YangDaddy) 2. <후레아이> 동물원 1) 동물코너 당나귀, 염소, 케즈메리쿠 거북이, 펭귄, 미어캣, 긴팔 원숭이, 와우 여우 원숭이, 침팬지, 콘돌, 카피바라 2) 후레아이(체험학습) 동물랜드 (입장료 300엔) 양, 병아리, 토끼 등....... 3) 조류공원 플라밍고, 공작 등 귀여운 동물들에게 간식을 주면서 친구가 되어 보세요!!!!! 차근차근 잘 봐야 하는 가이드북 (사진:YangDaddy) 3. 즐기기 4) 게임센터 5) 오리 레이스 경주 (1회 150엔, 폐장 30분 전 종료) 오리의 컨디션에 따라 변경되는 경우도 있음. 6) 구름다리 7) 카니발 타운 8) 이벤트 홀 9) 온천 수영장 중학생 ~ : 800엔 만 3세 ~ 초등학생 : 600엔 입장료 별도 필요함.

[육아일기] 토요일 아침을 아이들과 놀이터에서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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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의 토요일 아침은 늦잠을 자고 싶은 아빠의 마음을 바사삭 깨어버리는 하루의 신호입니다. 티비나 육아를 하는 사람들은 공감을 하겠지만, 아이들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한다고는 하지만 항상 아빠는 늦잠을 자고 싶습니다. 피곤한 회사를 다니던 엄마도 늦잠 늦잠을 자고 싶었는지, 꼼짝을 하지 않습니다. 그 덕에 아침부터 배고프다고 다가오는 첫째를 위해 무거운 몸을 일으킵니다. 항상 일찍 일어나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 아빠가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조금은 반성이 됩니다.  너무도 푸른하늘을 바라보니 너무너무 토요일이 잠깐은 상쾌합니다. 하지만, 아이들과의 놀이터 놀이는 그렇게 여유롭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일어나자마자 세수도 하지 않고 이렇게 놀이터에서 놀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신이 났나봅니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평일에 등하원(교)를 하는 아이들의 입장에서도 신나게 맘편하게 놀 수 있는 시간도 엄청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