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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3일 토요일

용인 성복동 술집 '성복촌' — 지금은 문 닫은 동네 호프, 2025년 겨울밤의 마지막 기록

동네에서 오래 다니던 가게가 어느 날 간판을 내리면, 생각보다 마음이 허전합니다. 용인 수지구 성복동, 성복역에서 멀지 않은 골목에 있던 술집 성복촌이 저에게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지금은 문을 닫아 더 이상 찾아갈 수 없는데요. 휴대폰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2025년 12월 초 겨울밤에 찍어 둔 사진 몇 장을 발견해서, 이 가게를 기억하는 기록으로 남겨 두려고 합니다.

이 글은 맛집 추천이라기보다는 "사라진 동네 가게"에 대한 기록입니다. 그래서 영업 정보는 당시 사진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적었고, 지금 그 자리에 어떤 가게가 있는지는 따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혹시 성복촌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같은 추억을 떠올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내용
1. 성복촌은 어떤 곳이었나 (위치와 분위기)
2. 그날의 테이블: 테라와 참이슬
3. 철판에 담겨 나오던 튀김 안주와 기본 안주
4. 벽에 붙어 있던 영업 안내와 메뉴판 가격대
5. 동네 술집이 사라질 때 기록을 남기는 방법
6. 자주 묻는 질문(FAQ)과 마치며

1. 성복촌은 어떤 곳이었나

성복촌은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성복2로76번길 일대 상가 골목에 있던 술집입니다. 사진의 위치 정보로 확인한 자리이고, 성복역과 성복동 상권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이 일대는 아파트 단지 사이로 식당과 병원, 작은 가게들이 모여 있는 생활 상권이라, 퇴근길이나 저녁 식사 뒤에 가볍게 한잔하러 들르기 좋은 동네입니다.

용인 성복동 술집 성복촌 실내, 주황빛 벽과 나무 칸막이
▲ 주황빛 벽과 나무 칸막이가 있던 성복촌 실내 모습 (사진: 본인 촬영)

가게 안은 주황빛 벽과 나무 판벽, 따뜻한 색의 벽등이 어우러진 분위기였습니다. 벽에는 빈티지한 느낌의 철판 액자가 걸려 있었고, 천장은 마감을 드러낸 형태에 펜던트 조명이 달려 있었습니다. 안쪽에는 나무 살로 된 칸막이가 있어서 홀이 적당히 나뉘어 보였고, 그 너머로 계산대와 주방 쪽이 보였습니다. 화려한 인테리어라기보다는 오래 앉아 있어도 편한, 전형적인 동네 술집의 모습이었습니다. 벽 쪽 자리에는 나무 판벽 아래로 등받이가 있는 좌석이 놓여 있어, 기대어 앉아 이야기를 나누기 좋았습니다.

사진을 찍은 시각을 보니 새벽 1시 반 무렵이었습니다. 외투를 벗어 옆자리에 걸쳐 둔 패딩이 사진에 같이 찍혀 있는 걸 보면, 그날 꽤 추웠던 모양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불을 켜 두고 손님을 받아 주던 곳이라는 점도, 동네 사람들에게는 고마운 부분이었을 겁니다.

사진으로 다시 본 그날의 실내

사진을 한 장씩 확대해 보면 가게의 작은 부분들도 눈에 들어옵니다. 오른쪽 위 구석에는 색유리 조각을 이어 붙인 스테인드글라스 스타일의 램프가 살짝 걸려 있었고, 천장에는 시스템 에어컨과 원형 감지기가 달려 있었습니다. 계산대에는 주문용 모니터가 켜져 있었고, 그 앞에서 직원 한 분이 일을 보고 있었습니다. 테이블 한쪽에는 수저와 냅킨을 담아 두는 나무 상자가 놓여 있었는데, 이런 소품 하나하나가 모여 성복촌만의 분위기를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새벽 시간인데도 옆 테이블 의자에는 다른 손님의 외투가 걸려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불을 밝히고 손님을 맞던 동네 가게였다는 점이 사진에서도 그대로 느껴집니다.

2. 그날의 테이블: 테라와 참이슬

테이블에는 테라 맥주 한 병과 참이슬 후레쉬 한 병, 그리고 테라 로고가 찍힌 맥주잔과 소주잔이 놓여 있었습니다. 흔히 "테슬라"라고 부르는 조합입니다. 맥주와 소주를 섞는 소맥은 동네 술집에서 가장 흔한 주문 방식이라, 이 사진만 봐도 그날의 분위기가 어느 정도 떠오릅니다.

성복촌 테이블에 놓인 테라 맥주와 참이슬 후레쉬
▲ 테이블에 놓인 테라 맥주와 참이슬 후레쉬, 테라 잔과 소주잔 (사진: 본인 촬영)

사진 왼쪽 끝에는 테이블마다 놓여 있던 메뉴판이 보이고, 오른쪽 안쪽으로는 계산대와 모니터, 그리고 벽에 붙은 손글씨 안내문이 보입니다. 이 안내문에 휴무일이 적혀 있었는데, 아래 4번에서 따로 정리했습니다.

술병 라벨에 남아 있던 작은 기록

사진을 확대해 보니 술병과 잔에도 그날의 흔적이 꽤 남아 있었습니다. 맥주잔에는 "청정라거-테라"라는 문구가, 맥주병 라벨에는 "리얼탄산 맥주"와 500mL 용량 표기가 보입니다. 소주병 라벨에는 "대나무숯 5번 정제"라는 문구와 함께 25.11.20이라는 날짜가 찍혀 있는데, 2025년 11월 20일에 만들어진 병이라는 뜻으로 읽힙니다. 방문일이 12월 4일이었으니, 만들어진 지 2주쯤 된 소주였던 셈입니다.

이런 작은 표기는 평소에는 눈여겨보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 사진으로 다시 보면 "언제였는지"를 알려 주는 단서가 됩니다. 술병 라벨의 제조일자나 잔에 찍힌 광고 문구도 그 시기의 분위기를 보여 주는 기록이라, 사진을 정리할 때 한 번쯤 확대해 볼 만합니다.

사진 속 물건읽을 수 있었던 표기
맥주병TERRA, 리얼탄산 맥주, 500mL
소주병참이슬 fresh, 대나무숯 5번 정제, 25.11.20
맥주잔청정라거-테라
소주잔참이슬 로고
TIP — 소맥을 마실 때는 늦은 시간일수록 물을 함께 마시고, 안주를 충분히 곁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빈속에 섞어 마시는 술은 생각보다 빨리 취하고 다음 날 일정에도 영향을 줍니다. 귀가할 때는 대리운전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술을 마신 날은 절대 운전대를 잡지 않아야 합니다.

3. 철판에 담겨 나오던 튀김 안주와 기본 안주

이날 시킨 안주는 무쇠 철판에 담겨 나온 튀김 요리였습니다. 양념이 고루 묻은 바삭한 튀김 위로 볶은 양파가 올라가 있었고, 나무 받침 위에 철판째 나와서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방식이었습니다. 메뉴 이름은 따로 적어 두지 않아 이 글에서는 "철판 튀김 안주"라고만 남깁니다.

성복촌 철판 튀김 안주, 볶은 양파를 올린 무쇠 팬
▲ 무쇠 철판에 담겨 나온 튀김 안주와 볶은 양파 (사진: 본인 촬영)

철판에 담아 내는 방식은 동네 술집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두꺼운 무쇠 팬은 열을 오래 머금기 때문에, 이야기를 나누며 천천히 먹어도 안주가 금방 식지 않습니다. 튀김 요리는 식으면 눅눅해지기 쉬운데, 철판 위에 있으면 끝까지 비교적 바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대신 팬이 뜨거우니 손잡이나 가장자리를 맨손으로 잡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고, 아이와 함께 간 자리라면 철판을 테이블 안쪽에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기본 안주도 함께 나왔습니다. 동그란 뻥튀기 과자 한 그릇, 케첩과 마요네즈를 뿌린 양배추 샐러드, 그리고 마요네즈 한 접시였습니다. 튀김 안주와 양배추 샐러드를 번갈아 먹으면 느끼함이 덜하고, 과자는 술이 먼저 나왔을 때 입가심으로 좋았습니다. 거창하지 않지만 동네 술집에서 기대하는 딱 그만큼의 구성이었습니다.

성복촌 기본 안주 뻥튀기 과자와 양배추 샐러드, 철판 안주
▲ 뻥튀기 과자·양배추 샐러드·마요네즈 기본 안주와 철판 안주 (사진: 본인 촬영)
구분사진으로 확인한 내용
메인 안주무쇠 철판에 담긴 튀김 요리, 볶은 양파 토핑, 나무 받침
기본 안주뻥튀기 과자, 양배추 샐러드(케첩·마요네즈), 마요네즈
주류테라(맥주), 참이슬 후레쉬(소주)
방문 시점2025년 12월 4일 새벽 1시 반 무렵

4. 벽에 붙어 있던 영업 안내와 메뉴판 가격대

휴무 안내

계산대 옆 나무 칸막이에는 손글씨 안내문이 붙어 있었습니다. 사진을 확대해 읽어 보면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일요일은 쉽니다", "월~토 영업", "둘째 주·넷째 주 일요일은 (시간)까지 영업합니다"라는 내용입니다. 일요일 영업 시간 부분은 사진이 흐려 정확히 읽을 수 없었습니다. 격주로 일요일에 쉬면서 나머지 날은 늦게까지 문을 열던, 동네 가게다운 운영 방식이었습니다.

이렇게 "매월 몇째 주 일요일 휴무"처럼 주차를 기준으로 쉬는 가게는 달력을 보지 않으면 헷갈리기 쉽습니다. 동네 단골 가게라도 일요일에 찾아갈 때는 그 달의 몇째 주인지 한 번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고, 가게 안내문을 사진으로 찍어 두면 다음 방문 때 바로 꺼내 볼 수 있어 편합니다.

메뉴판 가격대

테이블 위 메뉴판도 사진 한구석에 찍혀 있었는데, 글씨가 흐려 메뉴 이름은 대부분 읽기 어려웠습니다. 다만 가격은 18,000원인 메뉴가 가장 많았고, 15,000원과 12,000원인 메뉴도 보였습니다. 2025년 말 기준으로 동네 술집 안주 한 접시가 대략 이 정도 가격대였다는 기록으로 남겨 둡니다.

항목당시 확인 내용 (2025년 12월)
위치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성복2로76번길 일대 (성복역 인근)
휴무매월 첫째·셋째 주 일요일
영업월~토, 둘째·넷째 주 일요일 (시간 판독 불가)
안주 가격대12,000원 / 15,000원 / 18,000원 (18,000원 메뉴가 가장 많음)
현재 상태폐업 (현재 영업하지 않음)

5. 동네 술집이 사라질 때 기록을 남기는 방법

성복촌 사진을 정리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정작 가게 간판이나 메뉴판을 제대로 찍어 두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늘 그 자리에 있을 것 같은 가게일수록 기록을 남기지 않게 되는데요. 단골 가게가 언제 문을 닫을지는 아무도 모르니, 좋아하는 가게라면 아래 몇 가지는 찍어 두시길 권합니다.

무엇을왜
간판과 가게 외관가게 이름과 위치를 나중에 정확히 기억할 수 있습니다
메뉴판 전체 (정면에서 밝게)메뉴 이름과 당시 가격이 그대로 남습니다
벽 안내문·영업시간표그 가게만의 운영 방식이 기록됩니다
자주 먹던 메뉴 한 장가게를 떠올리는 가장 강한 기억이 됩니다
영수증날짜·메뉴·가격이 한 번에 남습니다

휴대폰 사진에는 촬영 시각과 위치 정보가 함께 저장되는 경우가 많아서, 몇 년이 지나도 언제 어디였는지 다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글도 사진에 남은 날짜와 위치 정보 덕분에 가게 자리를 정확히 적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사진을 SNS나 블로그에 올릴 때는 집 근처 위치가 드러나지 않도록 위치 정보를 지우고 올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TIP — 사라진 가게가 그리울 때는 지도 앱의 리뷰나 지역 커뮤니티에 남은 글을 찾아보세요. 같은 가게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사진과 이야기가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내가 남긴 기록이 누군가에게 그런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가고 싶던 가게가 아직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오랜만에 예전 단골 가게를 찾아가려는데 문을 닫았을까 걱정된다면, 출발 전에 몇 가지를 확인해 보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지도 앱의 가게 정보에 "폐업" 또는 "정보 수정 요청" 표시가 있는지 보고, 최근 리뷰와 사진이 언제 올라왔는지 확인합니다. 최근 몇 달 동안 리뷰가 전혀 없다면 영업을 멈췄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게 전화번호로 직접 전화해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동네 커뮤니티나 지역 카페에 "○○ 아직 하나요?"라고 물어보면 근처 주민들이 빠르게 답해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반대로 동네 가게가 문을 닫는 것을 알게 됐다면, 지도 앱에 폐업 정보를 제보해 두는 것도 다른 사람의 헛걸음을 막는 작은 도움이 됩니다. 성복촌도 문을 닫은 뒤에야 사진을 다시 꺼내 보게 된 경우입니다.

늦은 밤 술자리 뒤 안전한 귀가

성복촌처럼 늦게까지 문을 여는 동네 술집은 편하지만, 그만큼 귀가 시간도 늦어지기 쉽습니다. 술을 마신 날은 처음부터 차를 두고 나오는 것이 가장 좋고, 차를 가져왔다면 대리운전을 부르는 것이 원칙입니다. 대중교통이 끊긴 시간이라면 택시 호출 앱을 미리 켜 두고, 일행과 함께 움직이거나 귀가 후 서로 연락하는 습관을 들이면 한결 안심이 됩니다. 집이 가까운 동네라도 새벽 골목길은 어두운 곳이 많으니 밝은 큰길로 돌아가는 편이 안전합니다.

6. 자주 묻는 질문(FAQ)

Q1. 성복촌은 지금도 영업하나요?

아닙니다. 성복촌은 현재 문을 닫아 영업하지 않습니다. 이 글은 2025년 12월 방문 당시의 사진을 바탕으로 한 기록입니다.

Q2. 성복촌은 어디에 있었나요?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성복2로76번길 일대, 성복역에서 가까운 상가 골목에 있었습니다. 현재 그 자리에 어떤 가게가 들어섰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Q3. 휴무일은 언제였나요?

가게에 붙어 있던 안내문 기준으로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일요일이 휴무였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영업했습니다.

Q4. 안주 가격은 어느 정도였나요?

메뉴판 사진으로 보면 18,000원짜리 메뉴가 가장 많았고, 12,000원과 15,000원짜리 메뉴도 있었습니다(2025년 12월 기준).

Q5. 성복역 근처에서 비슷한 동네 술집을 찾으려면?

지도 앱에서 성복역이나 신봉동을 기준으로 "호프", "술집"을 검색한 뒤 영업시간과 휴무일을 꼭 확인하세요. 동네 가게는 휴무일이 불규칙한 경우가 많아, 방문 전에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Q6. 사진 속 철판 안주는 무엇이었나요?

무쇠 철판에 담긴 튀김 요리에 볶은 양파를 올린 안주였습니다. 메뉴 이름은 기록해 두지 않아 정확한 이름은 적지 않았습니다.

Q7. 사진의 위치 정보로 가게를 찾을 수 있나요?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에는 촬영 위치가 저장되는 경우가 많아 대략적인 자리를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가게가 폐업하면 지도 앱에서 이름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으니, 간판 사진을 함께 남겨 두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마치며

요즘은 동네마다 프랜차이즈 술집이 늘면서, 사장님이 직접 손글씨로 휴무 안내를 써 붙이는 작은 가게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성복촌 같은 가게가 사라졌다는 사실이 더 아쉽게 느껴집니다. 이 기록이 성복동과 신봉동에서 오래 지낸 분들께 작은 추억 한 조각이 되었으면 합니다.

성복촌은 특별한 날보다는 평범한 날에 들르던 가게였습니다. 늦은 밤 주황빛 조명 아래에서 철판 안주 하나에 테라와 참이슬을 시켜 두던 테이블은, 사진으로 다시 보니 그 자체로 하나의 추억입니다. 동네 가게는 이렇게 조용히 사라지지만, 그곳에서 보낸 시간은 사진과 기억으로 남습니다. 지금 자주 가는 단골 가게가 있다면, 다음에 들를 때 메뉴판 사진 한 장쯤은 남겨 두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2025년 12월 4일 방문 당시 직접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작성한 개인 기록입니다. 성복촌은 현재 폐업한 상태이며, 영업시간·가격 등은 당시 사진으로 확인한 내용으로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광고나 협찬을 받지 않았습니다.

2025년 8월 1일 금요일

[방문후기] 맛있는 김치짜글이가 생각날때 선봉집 성복역점

한국사람이라면 김치로 만든 음식을 좋아합니다. 저 역시 한국인이라 맛있는 김치를 좋아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집이 있을지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성복역 데이파크에 위치한 선봉집 성복역점을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김치짜글이를 먹은 내용을 바탕으로 이곳의 여러가지 정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맛있는 김치짜글이가 점심으로 생각나면 방문하는 선봉집 성복역점 소개
선봉집 성복역점 전경 (사진:YangDaddy)

맛있는 김치짜글이를 맛보다

선봉집 식당정보

운영시간은 꼭 체크필요 (사진:YangDaddy)
  • 식당주소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 51 B동 1층 118호
  • 대중교통 : 성복역 4번 출구에서 138m
  • 주차정보 : 데이파크 주차장 B동 2시간 무료주차 가능
  • 영업시간 : 오전 11:00 ~ 23:00 (월요일~토요일)
  • 정기휴무 : 매주 일요일
  • 브레이크 타임 : 15:00 ~ 17:00
  • 라스트 오더 : 22:10
  • 매장전화 : 0507-1427-0429

방문한 전반적인 총평

우선 굉장히 작은 식당이지만, 강력한 김치(해남 묵은지 100%)를 재료로 한 음식이기 때문에 거부할 수 없는 보편적인 음식입니다. 김치를 좋아하는 한국사람이라는 좋아할 메뉴이기 때문에 가끔씩 방문해서 맛있게 먹곤 합니다. 점심메뉴는 특별히 점심식사만을 위한 장사로 돼지김치구이덮밥, 김치짜글이, 순두부찌개가 11시~15시까지 판매를 합니다. 피크시간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많습니다. 저녁시간에는 주로 돼지김치구이나 묵은지김치찜을 필두로 한잔을 하시는 분들이 방문하고 22:10에 라스트 오더이기 때문에 저녁 11시까지 운영하는 식당겸 술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데이파크의 1층은 주로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는 술집이 늦게까지 운영되는 특징을 생각하면 조금 아쉬운 영업시간이지만, 김치 매니아들에게는 상당히 훌륭한 식당겸 술집입니다.

김치를 좋아하는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김치 베이스 식당 소개

간단한 점심식사와 저녁시간에는 술안주로 최고 


아담하고 깔끔한 식당 내부 모습 (사진:YangDaddy)

식당 내부의 모습

테이블이 총 5~6개 정도로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손님이 몰리게 되면 조금은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있지만, 음식 특성상 회전율이 좋아서 많이 안기다려도 될 만큼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식당 내부는 상당히 아담하면서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주방이자 홀 입구에서 계산을 하시면 됩니다. 주차를 하신 분은 사장님께 꼭 주차를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아담하고 깔끔한 식당 내부

계산시 꼭 주차 2시간을 말씀하시길....


약간은 시장 감성의 테이블 (사진:YangDaddy)

 
메뉴판 연구하기 (사진:YangDaddy)

선봉집 메뉴판 분석하기

  • 돼지김치구이 : 소(2인) : 25,000원, 중(3인) : 30,000원, 대(4인) : 35,000원
    • 김치구이 사리추가
      • 눈꽃치즈 : 3,000원
      • 두부 :  3,000원
      • 고기추가 (120g) : 8,000원
  • 묵은지김치찜 : 소(2인) : 25,000원, 중(3인) : 30,000원, 대(4인) : 35,000원
    • 김치찜 사리추가
      • 스팸 : 3,000원
      • 두부 or 순두부 : 3,000원
      • 고기추가 (120g) : 8,000원
  • 사이드 메뉴
    • 해물떡볶이 : 15,000원
    • 비빔밀면 : 6,000원
    • 스팸계란후라이 : 5,000원
    • 셀프날치알주먹밥 : 4,000원
    • 계란찜 : 4,000원
    • 공기밥 : 1,000원
  • 점심식사 메뉴
    • 돼지김치구이덮밥 : 9,000원
    • 김치짜글이 : 9,000원
    • 순두부찌개 : 9,000원
점심특선은 주문가능시간 11시 ~ 15시이며, 선봉집의 모든 메뉴는 100% 국내산 해남 묵은지 김치로 만든다고 합니다. 선봉집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질 좋은 음식을 제공하는데 항상 최선을 다한다고 합니다.

점심식사 특선으로 주문한 김치짜글이 (사진:YangDaddy)

김치 짜글이를 맛본 솔직한 후기

우선 많은 양의 돼지고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밥을 먹는 동안 고기를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정도의 양으로, 일반적으로 고기의 양이 적은 그런 곳은 아닙니다. 그래서 아마도 고기를 좋아하는 제가 좋아하는 식당이기도 합니다. 맵기와 간이 적당하고 맛있다는 말이 나올만큼 충분한 맛이 배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선봉집의 김치음식은 맛이 너무 좋아서, 합격점을 주고 싶습니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셀프바 (사진:YangDaddy)

이용이 편리한 셀프바

셀프바에서는 콩나물류 반찬과 오뎅류 반찬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김치 종류의 음식이 혹시 매우신 분들이 같이 먹으면 중화가 될 수 있는 반찬으로 준비가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최고의 가성비를 내기 위한 선택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김치짜글이의 매운맛과 중화를 위해서 같이 비벼서 먹어도 훌륭한 점심이 됩니다. 

콩나물 반찬과 오뎅 반찬이 항상 준비된 셀프바

 

간단하게 먹을 반찬 셀프 세팅중 (사진:YangDaddy)

간단하게 세팅한 점심식사 (사진:YangDaddy)

간단하지만 맛있는 점심식사

보시는 것처럼 콩나물, 오뎅류 반찬과 김가루, 국물을 포함해서 김치짜글이로 점심을 먹는 모습입니다. 누가 봐도 혼밥하기에 훌륭하고 가격도 착한 아주 맛있는 식사가 아닐까요? 
간단하지만 훌륭한 식사 김치짜글이
모두 싹싹 비운 그릇들 (사진:YangDaddy)

 성복역 선봉집 김치짜글이 좋네요. 강력 추천합니다.

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왕김밥이 맛있고 건강한 성복동김떡쫄

아이들 미술학원을 다니면서 우연히 알게된 곳이 바로 성복동김떡쫄이 아닌가 싶습니다. 네이버에 등록이 아직 안되어 있고, 다음에는 등록이 된 분식집입니다. 하지만, 배달의민족이나 근처에 있으신 분들은 나름 잘 아는 곳으로 로컬로 유명한 곳입니다. 

사장님 음식 솜씨가 좋습니다. 음식의 양도 어마어마하고 맛있습니다. 

성복동 김떡쫄과 커피전문점 (사진:YangDaddy)

성복동 김떡쫄의 메뉴공부

  • 성복동쌀떡볶이 
  • 국물떡볶이 (주로 주문합니다. 맛있습니다.)
  • 야채김밥 (양 가득, 좋아요)
  • 불고기김밥 (이 또한 양 가득)
  • 성복동 순대
  • 야채듬뿍비빔쫄면

사장님과의 대화

질문 : 커피점과 분식집을 같이 하는 것 같습니다. 맞나요?

음식을 포장하길 기다리면서 사장님께 죄송하게도 질문을 하였는데, 너무나 친절하게 대답을 해주시는 것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대답 : 동네에서 커피(April Ground)전문점만 운영하는데, 동네에서의 분식점 소유가 너무 강해서 성복동김떡쫄이라는 분식점을 동시에 운영합니다.
April Ground 커피전문점과 성복동김떡쫄을 동시에 운영중


K-패스 '모두의 카드' 내 기준금액은? 넘는 교통비는 전액 환급 (2026 지역·대상별 표)

출근길 1분 · 교통비 지금 찍은 교통카드, K-패스 등록했나요? 2026년부터는 한 달 교통비가 기준금액을 넘으면 넘은 만큼 전부 돌려받아요. ⏱ 1분 · 2026년 10월 10일 기준 2026년 1월부터 시작된 K-패스 정액 환급 방식 3줄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