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8일 목요일

수지 상현동 돌풍 수지직영점 – 돌판에 굽는 우삼겹·통삼겹·소갈비살, 메뉴 가격과 먹는 법 정리

용인 수지 상현동에서 고기를 먹을 곳을 찾는다면 돌풍 수지직영점을 눈여겨볼 만합니다. 테이블 가운데 커다란 원형 돌판이 놓여 있고, 그 위에 우삼겹·통삼겹·소갈비살을 콩나물과 함께 구워 먹는 돌판구이 집입니다. 2026년 8월 27일(목), 부산 당일 출장을 다녀온 날 저녁을 이곳에서 먹었습니다.

이 글은 그날 찍은 상차림·안내문·고기·볶음밥 사진을 시간 순서대로 정리한 방문 기록입니다. 위치와 메뉴 가격, 편의시설은 카카오맵 정보(2026년 10월 8일 확인)를 함께 실었고, 테이블에 깔린 안내문 내용도 그대로 옮겼습니다. 처음 가는 분이 무엇을 시키고 어떻게 먹으면 되는지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한눈에 보기

  • 상호 돌풍 수지직영점
  • 주소 경기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84 1층 (상현동)
  • 교통 신분당선 성복역 4번 출구 약 450m, 도보 8분 (카카오맵)
  • 메뉴 통삼겹·우삼겹 180g 각 16,000원, 소갈비살 150g 17,000원, 세트 2인 43,000원 (카카오맵)
  • 편의시설 무료주차, 놀이방 (카카오맵 표시)
  • 방문 2026년 8월 27일(목) 저녁 6시 무렵
원형 돌판 가운데 콩나물이 깔려 있고 주변에 상추·쌈채소, 무쌈, 적양배추 샐러드, 김치, 마늘·쌈장, 와사비, 파김치 반찬이 놓인 상차림
▲ 오후 5시 57분, 첫 상차림. 원형 돌판 가운데 콩나물이 깔리고 주변으로 반찬 접시가 둘러 놓였다 (사진: 본인 촬영)

위치와 기본 정보

돌풍 수지직영점은 수지구 상현동 수지로 길가 건물 1층에 있습니다. 카카오맵 기준 가장 가까운 지하철은 신분당선 성복역 4번 출구로 약 450m, 걸어서 8분 정도입니다. 카카오맵 편의시설 정보에 무료주차와 놀이방이 표시돼 있고, 태그로 '가족모임', '친목모임'이 붙어 있어 가족 외식이나 모임 장소로 많이 찾는 집입니다.

항목내용
상호돌풍 수지직영점
주소경기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84 1층 (상현동)
가까운 역신분당선 성복역 4번 출구, 약 450m
분류삼겹살
편의시설무료주차, 놀이방 (카카오맵)
영업시간카카오맵에 표시 없음 — 방문 전 확인

메뉴와 가격

카카오맵에 올라온 메뉴는 고기 세 가지와 볶음밥, 그리고 세 가지 고기를 묶은 세트입니다. 2026년 10월 8일 확인한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메뉴중량가격
통삼겹180g16,000원
우삼겹180g16,000원
소갈비살150g17,000원
돌판볶음밥—3,000원
통삼겹+소갈빗살+우삼겹 (2인)—43,000원
통삼겹+소갈빗살+우삼겹 (3인)—63,000원
통삼겹+소갈빗살+우삼겹 (4인)—83,000원

단품 세 가지를 1인분씩 시키면 49,000원이니, 2인 세트(43,000원)가 6,000원 저렴한 셈입니다. 처음 간다면 세 가지 고기를 다 맛볼 수 있는 세트가 고르기 편합니다. 볶음밥은 3,000원으로 따로 추가합니다.

세 가지 고기, 무엇이 다른가

돌풍의 고기 메뉴는 소고기 두 가지와 돼지고기 한 가지입니다. 이름이 비슷해 헷갈리기 쉬우니 부위와 이날 돌판에서 본 모양, 안내문 추천 곁들임을 한 표로 정리했습니다. 부위 설명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내용입니다.

메뉴고기이날 돌판에서 본 모양안내문 추천 곁들임
우삼겹 (180g)소 양지 쪽 삼겹 부위를 얇게 썬 것얇게 둘둘 말린 형태, 금방 익음숙주 + 겨자소스
통삼겹 (180g)돼지 삼겹살을 두툼하게 썬 것두꺼운 덩어리, 익힌 뒤 한입 크기로 자름표고와사비 + 마늘쫑장아찌, 김치
소갈비살 (150g)소 갈비뼈 사이 살작은 조각, 붉은 살에 마블링깻잎장아찌 + 마늘기름장

익는 속도가 달라서 굽는 순서도 자연스럽게 정해집니다. 얇은 우삼겹은 올리자마자 익으니 먼저 먹고, 두꺼운 통삼겹은 시간을 두고 굽습니다. 소갈비살은 너무 오래 구우면 질겨지니 겉면만 익혀 먹는 편이 일반적입니다. 세 가지를 한 판에 올려 두면 하나씩 익는 대로 집어 먹을 수 있어, 세트로 시키는 손님이 많은 이유를 알 만합니다.

반찬도 이 고기들에 맞춰 나옵니다. 상차림 사진에서 보이는 무쌈은 기름진 삼겹살과, 적양배추·양파 샐러드는 소고기와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쌈채소로는 상추와 깻잎 같은 잎채소가 한 접시 나왔습니다. 김치와 파김치는 고기와 함께 돌판에 올려 구워 먹어도 좋습니다.

테이블 안내문 – '돌풍 100% 즐기기'

주황색 테이블 매트에 인쇄된 돌풍 100% 즐기기 안내문과 FREE SERVICE 목록
▲ 테이블마다 깔린 '돌풍 100% 즐기기' 안내문. 고기별 먹는 법과 무료 서비스 목록이 적혀 있다 (와이파이 정보 가림) (사진: 본인 촬영)

테이블마다 주황색 매트가 깔려 있는데, 여기에 고기별로 맛있게 먹는 법이 번호를 붙여 정리돼 있습니다. 처음 온 손님도 이것만 보면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알 수 있게 해 둔 점이 눈에 띕니다. 적힌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번호안내문 내용
1우삼겹은 숙주와 함께 겨자소스 찍어 드세요
2소갈비살은 깻잎장아찌 위에 마늘기름장을 올려 드세요
3삼겹살은 표고와사비와 마늘쫑장아찌를 곁들이세요 (김치를 돌돌 말아 드셔도 좋다)
4볶음밥은 필수! 치즈·계란후라이 토핑 추가, 돌김에 싸서 겨자소스 찍어 드시면 별미
5김치찌개는 오래 끓일수록 맛이 진해짐 (육수 리필 무료, 라면사리 추가 가능)
6직원들의 고기 집도는 의무가 아닌 서비스 정책 (참고사항)

아래쪽 FREE SERVICE 칸에는 머리끈, 앞치마, 핸드폰 비닐, 간단한 비상약, 안경닦이, 가그린, 칫솔, 페브리즈, 핸드폰 충전, 스마트폰 거치대가 적혀 있습니다. 고기 냄새가 옷에 배는 게 신경 쓰이는 분에게는 앞치마와 페브리즈가, 식사 후 바로 약속이 있는 분에게는 가그린과 칫솔이 요긴합니다.

상차림과 김치찌개

자리에 앉으면 돌판 가운데 콩나물을 수북이 깔아 주고, 둘레로 반찬 접시가 놓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반찬은 상추·쌈채소, 무쌈 위에 양념을 올린 것, 적양배추와 양파 샐러드, 배추김치, 파김치, 마늘과 쌈장, 와사비, 장아찌, 돌김 등입니다. 안내문에 나온 '표고와사비', '마늘쫑장아찌', '깻잎장아찌'처럼 고기마다 짝을 맞춘 곁들임이 함께 나옵니다.

냄비에 담긴 김치찌개, 두부와 돼지고기, 국자
▲ 오후 6시 01분, 함께 나온 김치찌개. 두부와 돼지고기가 들어 있다 (사진: 본인 촬영)

고기보다 먼저 김치찌개가 냄비째 나왔습니다. 빨간 국물에 두부와 돼지고기가 넉넉히 들어 있고, 테이블 화구에 올려 계속 끓이며 먹는 방식입니다. 안내문대로라면 오래 끓일수록 맛이 진해지고, 육수는 무료로 리필해 주며 라면사리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고기 굽기 – 직원이 돌판에 올려 준다

원형 돌판 위에 올린 우삼겹 말이와 콩나물, 팽이버섯
▲ 오후 6시 08분, 돌판에 올라간 우삼겹. 둘둘 말린 우삼겹 옆으로 콩나물과 팽이버섯이 놓였다 (사진: 본인 촬영)

6시 8분쯤 고기가 나왔습니다. 먼저 둘둘 말린 우삼겹이 돌판 한가운데 수북이 올라가고, 한쪽에 콩나물, 다른 쪽에 팽이버섯이 자리 잡았습니다.

집게로 통삼겹 덩어리를 돌판에 올리는 모습, 옆에 우삼겹과 콩나물
▲ 집게로 두툼한 통삼겹을 돌판에 올리는 중 (사진: 본인 촬영)

이어서 두툼한 통삼겹이 돌판에 올라갔습니다. 안내문에는 '직원들의 고기 집도는 의무가 아닌 서비스 정책'이라고 적혀 있어, 바쁠 때는 직접 구워야 할 수도 있다는 점을 미리 알려 둔 셈입니다. 돌판이 넓어서 여러 종류의 고기를 한 번에 올려도 자리가 넉넉합니다.

돌판 위 구워지는 통삼겹 두 덩이와 소갈비살, 양쪽에 콩나물과 볶인 우삼겹
▲ 통삼겹 두 덩이와 소갈비살이 가운데, 양옆으로 콩나물과 함께 익은 우삼겹이 모였다 (사진: 본인 촬영)

우삼겹은 금방 익어서 콩나물과 함께 돌판 양쪽으로 밀어 두고, 가운데에는 통삼겹과 소갈비살을 구웠습니다. 우삼겹은 콩나물(숙주)과 함께 겨자소스에, 소갈비살은 깻잎장아찌 위에 마늘기름장을 올려 먹으라는 것이 안내문의 추천입니다.

한입 크기로 잘린 통삼겹과 구운 고사리, 콩나물, 팽이버섯
▲ 통삼겹을 한입 크기로 자르고, 앞쪽에서는 고사리와 콩나물을 함께 구웠다 (사진: 본인 촬영)

통삼겹이 익으면 한입 크기로 잘라 돌판 가운데 모읍니다. 돌판 앞쪽에서는 고사리를 함께 구워 고기와 곁들였습니다. 돌판 가장자리 쪽에는 둥근 구멍이 하나 있어 기름이 빠져나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TIP
안내문에 적힌 대로 고기마다 곁들임을 바꿔 먹으면 한 상에서 세 가지 맛을 다르게 즐길 수 있습니다. 우삼겹 = 숙주 + 겨자소스, 소갈비살 = 깻잎장아찌 + 마늘기름장, 삼겹살 = 표고와사비 + 마늘쫑장아찌를 기억해 두세요.

마무리 – 돌판볶음밥과 라면

돌판에 길게 눌러 구운 김치볶음밥과 구운 돌김, 남은 고기와 미나리
▲ 오후 7시 41분, 돌판볶음밥. 넓게 펴서 눌린 볶음밥 옆에 구운 돌김이 놓였다 (사진: 본인 촬영)

고기를 다 먹고 7시 41분쯤 돌판볶음밥(3,000원)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남은 돌판 위에서 밥을 볶아 길쭉하게 펴서 눌러 주는데, 바닥이 노릇하게 눌어 있었습니다. 옆에 돌김을 구워 올려 주어, 안내문 추천대로 볶음밥을 김에 싸서 겨자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습니다. 안내문에는 치즈나 계란후라이 토핑을 추가할 수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냄비에 담긴 라면, 위에 채 썬 파가 수북이 올라가 있다
▲ 오후 7시 43분, 라면. 채 썬 파가 수북이 올라갔다 (사진: 본인 촬영)

볶음밥과 함께 라면도 나왔습니다. 스테인리스 냄비에 담긴 라면 위에 채 썬 파가 수북이 올라가 있고, 옆에는 김치찌개 냄비가 그대로 끓고 있었습니다. 고기를 먹고 마지막에 국물로 마무리하기 좋은 구성입니다.

인원별 주문 계산 (카카오맵 가격 기준)

세트 가격과 단품 가격을 비교해 인원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단품 합계는 통삼겹·우삼겹·소갈비살을 인원수만큼 1인분씩 시켰을 때 금액이고, 볶음밥(3,000원)과 음료는 따로입니다.

인원세트 가격단품으로 같은 양1인당 (세트)
2인43,000원—21,500원
3인63,000원—21,000원
4인83,000원—20,750원
참고: 단품 1세트—통삼겹+우삼겹+소갈비살 49,000원—

세트 구성의 정확한 중량은 카카오맵에 표시돼 있지 않아, 단품과 같은 양인지는 매장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원이 늘수록 1인당 세트 가격이 조금씩 내려가는 구조입니다. 여기에 볶음밥을 하나 추가하면 2인 기준 1인당 23,000원 정도가 됩니다.

성복역·상현역 주변은 아파트 단지가 많은 주거 지역이라 평일 저녁에는 퇴근 후 가족 손님이, 주말에는 모임 손님이 몰리는 편입니다. 카카오맵에 예약 가능 표시가 있으니 여럿이 간다면 미리 전화로 자리를 확인해 두세요.

이날 저녁 시간표

시각 (사진 기준)내용
17:57자리 착석, 상차림과 안내문 확인
18:01김치찌개 나옴
18:08우삼겹·통삼겹 돌판에 올림
18:13통삼겹·소갈비살 굽기
18:23통삼겹 자르고 고사리 굽기
19:41돌판볶음밥
19:43라면

착석부터 볶음밥까지 1시간 45분 정도 걸렸습니다. 김치찌개가 계속 끓고 반찬이 많아 천천히 대화하며 먹기 좋은 흐름입니다. 저녁 6시 전에 들어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

  • 세 가지 고기를 한 판에 — 우삼겹·통삼겹·소갈비살을 큰 돌판에 함께 구워 비교하며 먹을 수 있습니다.
  • 먹는 법 안내 — 테이블 안내문에 고기별 곁들임이 정리돼 있어 처음 가도 헤매지 않습니다.
  • 집도 서비스 — 안내문에 직원의 고기 집도가 서비스로 적혀 있습니다(의무는 아님).
  • 무료 서비스 — 앞치마·머리끈·가그린·핸드폰 충전 등이 준비돼 있다고 안내돼 있습니다.
  • 주차·놀이방 — 카카오맵에 무료주차와 놀이방이 표시돼 있습니다.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고기 1인분이 150~180g으로, 성인 여럿이 가면 세트에 단품을 추가하게 됩니다. 돌판구이 특성상 연기와 고기 냄새가 옷에 배니 앞치마를 꼭 챙겨 쓰세요. 카카오맵에 영업시간 정보가 없으니 방문 전 매장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돌풍 수지직영점 위치는 어디인가요?
경기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84 1층(상현동)입니다. 카카오맵 기준 신분당선 성복역 4번 출구에서 약 450m, 걸어서 8분 거리입니다.

Q. 메뉴 가격은 얼마인가요?
카카오맵 메뉴 정보(2026년 10월 8일 확인) 기준 통삼겹 180g·우삼겹 180g 각 16,000원, 소갈비살 150g 17,000원, 돌판볶음밥 3,000원입니다. 세 가지를 묶은 세트는 2인 43,000원, 3인 63,000원, 4인 83,000원입니다.

Q. 고기를 직접 구워야 하나요?
테이블 안내문에 '직원들의 고기 집도는 의무가 아닌 서비스 정책'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직원이 도와주기도 하지만, 직접 구울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가는 편이 좋습니다.

Q. 주차가 되나요?
카카오맵 편의시설 정보에 무료주차가 표시돼 있습니다. 방문 전 주차 가능 대수는 매장에 확인하세요.

Q. 김치찌개는 리필되나요?
테이블 안내문에 '육수 리필 무료, 라면사리 추가 가능'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Q. 볶음밥은 어떻게 먹나요?
고기를 다 먹은 돌판에서 밥을 볶아 넓게 눌러 줍니다(3,000원). 안내문은 치즈·계란후라이 토핑을 추가하고, 구운 돌김에 싸서 겨자소스에 찍어 먹기를 권합니다.

Q. 예약이 되나요?
카카오맵 정보에 예약 가능 표시가 있습니다. 여럿이 가거나 주말 저녁이라면 미리 전화로 확인하세요.

Q. 아이와 함께 가도 되나요?
카카오맵 편의시설 정보에 놀이방이 표시돼 있고, 태그에 '가족모임'이 붙어 있습니다.

총평

돌풍 수지직영점은 큰 원형 돌판에 우삼겹·통삼겹·소갈비살을 콩나물과 함께 구워 먹는 상현동 고깃집입니다. 테이블 안내문에 고기별 먹는 법과 무료 서비스가 정리돼 있어 처음 가도 어렵지 않습니다. 김치찌개로 시작해 돌판볶음밥과 라면으로 마무리하는 구성이라, 가족 외식이나 모임으로 한 상 푸짐하게 먹고 싶을 때 들러 볼 만합니다. 세 가지 고기를 다 맛보려면 2인 세트(43,000원)부터 시작해 보세요.

※ 2026년 8월 27일 방문 기록입니다. 메뉴·가격·편의시설·교통은 카카오맵(2026-10-08 확인) 기준이며 바뀔 수 있습니다. 안내문 내용은 방문 당일 테이블 매트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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